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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 복합문화시설 건립시 재원 조달이 관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건립시 최소 184억여원ㆍ최대 373억여원
적정규모 제시안 273억6천만원 소요…2013년 착공ㆍ2014년 준공
지방재정중기계획상 부천시 2013년 302억 재정부족분 발생 예상
재정확보 어려울 경우 BTL 등 민자사업 추진 방안도 검토 ‘주문’ 
더부천 기사입력 2011-03-21 18:3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443


△부천문화원 신축 복합문화시설 3D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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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은 지 32년 된 소사구 송내동 소재 부천문화원을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할 경우 재원 조달이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

부천문화원 복합문화시설 신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단법인 현대산업경제연구원은 21일 오전 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서 현 부천문화원의 복합문화시설로 신축하는 것과 관련, 건축규모 및 주요 시설에 따라 제시한 3가지안의 총사업비가 최소 184억2천여만원에서 최대 373억2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건축규모 및 주요시설의 적정성으로 제시한 건축면적 2천350㎡, 연면적 1만1천950㎡(지상층 8천45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273억6천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시설은 부천문화원(사무실, 강당, 문화교실, 도서관 포함)고 청소년문화의집(동아리교실), 상담지원센터 및 평생학습센터, 편의시설(식당, 문화카페 등)을 갖추는 것으로, 장점으로는 재원 마련을 위한 경제성이 양호하고 향후 시설 확장성 확보를 제시했고, 단점으로는 추가적인 시설확충 고려에 따른 사업효율성 부족 및 지역 파급효과 부족을 꼽았다.

이같은 건축안으로 부천문화원을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할 경우 주요 도입시설로는 △주용도(필수시설) 부천문화원에는 300석 규모의 대강당ㆍ회의실 등 부대 편익시설ㆍ수익사업(판매시설 등)ㆍ향토역사관(전시관)ㆍ도서실ㆍ주차장, 기계/전시실ㆍ휴식공간(옥내,외) △입주 고려 시설(1순위)로는 새마을문고(이동도서관) △입주 고려 시설(2순위)로는 상담지원센터ㆍ청소년 문화의 집ㆍ평생학습센터ㆍ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이와 반면, 가장 많은 사업비(373억2천여만원)가 소요되지만 주요 시설면에서는 부천문화원(사무실, 강당, 문화교실, 도서관, 전시실 포함)과 청소년문화의집(동아리교실), 상담지원센터 및 평생학습센터, 편의시설(식당, 문화카페 등) 이외에 스포츠시설과 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이 추가되는 것으로, 지역 내 문화복지수준 향상과 복합화에 따른 공간효율성 증가 및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활성화 등이 장점으로 꼽힌 반면, 단점으로는 건축비 증가에 따른 재원 확보가 어렵고 관리운영 주체 선정의 어려움을 꼽았다.

용역을 수행한 (사)현대산업경제연구원은 부천문화화의 복합문화시설로의 신축과 관련해 재원 마련에 특히 주목할 만한 시사점을 내놓았다.

“부천시의 지방재정중기계획에 따르면 2013년에 약 302억원의 재정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족분은 지방채와 기타 수입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며 “부천문화원 신축 사업비 297억은 부천시의 재정 부족분 예상 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으로써 이 비용을 부천시 재정으로 충당하는데 무리가 따를 것으로 예상돼 부족한 재원은 지방채의 추가 발생 또는 중앙정부 또는 경기도 지원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재정사업이 어려운 경우 민자사업을 고려할 수 있으나 부천문화원은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이 아닌 공공 문화시설이므로 민자사업 추진시 BTL 등의 방법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여기에다, 부천문화원이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경우 운영체계에 있어서도 각 기능별로 구분되는 사업의 주체 및 범위 규정 필요해 부천문화관의 운영 및 시설관리는 부천문화원에서, 도서관 운영관리는 시립도서관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과 상담센터 및 시민학습원 사업 운영 관리는 부천시에서 할 것으로 검토됐다.

부천문화관의 경우, 부천문화원의 관리 감독을 받도록 하되, 사무국이 주관하는 문화사업과는 별계로 운영되고, 부천문화관 관장은 부천문화원의 운영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부천문화원장이 후보자 중에서 선정해 임명하며, 부천문화관의 회계도 부천문화원의 회계와 별도로 구분해 관리할 필요가 있고, 부천문화관의 조직, 직급, 보수 등의 규정을 별도로 구분해 적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른 부천문화관 운영 인력은 관장 1명에 3개팀(관리팀ㆍ문화팀ㆍ시설팀)에 각 팀별로 팀장 1명에 직원 2명씩 총 11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럴 경우, 부천문화원 연간 수입액은 54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화강좌 수입 1억1천340만원과 공연장 및 전시실 대관사업 수입 594만원, 식당ㆍ문화카페ㆍ근생시설 등 임대사업 수입 3천여만원 등 총 1억4천938만원으로 추산했다.

반면, 부천문화원 연간 운영비용은 인건비(11명 기준) 3억7천920만원과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비 8억5천236만원, 54개 프로그램 연간 강사비 1억9천440만원 등 총 14억2천596만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따라서 운영 수입과 운영비용을 기준으로 한 부천문화원의 재무적 타당성은 미흡한 반면에 경제적 타당성은 사용기간을 40년으로 전제했을 경우, 총 사용편익은 328억2천900만원으로 추정돼 부천문화원 건설 사업비 273억6천만원을 초과해 사업비 기준으로 검토했을 경우, 경제적 타당성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있어서는 생산유발효과는 건립공사기간 중 553억4천700여만원과 20년간 운영을 기준으로 530억4천600만원 등 1천83억9천여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건립공사기간 중 224억700여만원과 20년간 운영을 기준으로 252억1천100여만원 등 476억1천800여만원, 취업유발효과는 건립공사기간 중 459명과 20년간 운영을 기준으로 40명 등 499명 등으로 내다봤다.


△부천문화원 신축 복합문화시설 3D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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