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보건의료 상담ㆍ사례 관리 업무를 담당할 의료급여 관리사 1명을 모집한다.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5일) 주민등록상 부천시에 주소지를 둔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의료기관에서 임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이어야 하며 종합병원 의료기관에서 임상경력이 2년 이상은 1순위,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3년 이상은 2순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4년 이상은 3순위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사진 부착),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 등이며, 부천시청 1층 사회복지과에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우편 및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1차 서류전형과 21일 면접을 통해 22일 최종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5월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주 5일 근무에 기본급은 월 162만원이다. 올해 근무 후 재계약이 가능학다.

시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팀 관계자는 “의료급여 관리사 채용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사례관리 활동, 신규 책정자 관리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 및 복지체감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32)625-2880, 632-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