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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BIFAN, ‘웨이브’ 온라인 상영관 ‘베스트10’ 상영작
관객들 ‘상영작 별점 평가ㆍ채팅 감상 공유 상영 파티’
코로나19 비대면에 또 하나의 영화제 문화로 자리잡아 
더부천 기사입력 2021-07-13 11: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92


사진 위 왼쪽부터 <귀신친구>, <살인 청바지> 스틸컷.
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침입자>, <사악한 쾌락> 스틸컷.
사진 맨 아래 왼쪽부터 <살아있는 성기들의 밤>, <심야버스> 스틸컷.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021ㆍ7월 8~18일, 조직위원장 정지영, 집행위원장 신철)의 ‘웨이브(wavve)’ 온라인 상영관이 뜨겁다.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온라인 상영작 별점 평가가 이어지고, 온라인 상영을 함께 보며 채팅으로 감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상영 파티도 열리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관람’이 또 하나의 영화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제25회 BIFAN과 함께하는 토종 온라인 상영은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 상영관(wavve.com/bifanㆍ바로 가기 클릭) 상영작은 총 154편(장편 61편, 단편 93편)이다.

BIFAN 사무국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이 직접 발굴한 상영작 ‘베스트 10’으로 ‘▲귀신친구 ▲살인 청바지 ▲침입자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 ▲사악한 쾌락 ▲살아있는 성기들의 밤 ▲잃어버린 외장 하드를 찾는 이상한 모험 ▲심야버스 ▲박제 ▲놀이공원’을 꼽았다.

▲귀신친구=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5’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정혜연 감독의 작품으로, 죽은 친구의 집을 방문해 방에서 발견한 자위 기구를 숨겨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편 영화다.

▲살인 청바지=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캐나다 엘자 케파트 감독의 작품으로, 캐나다 의류 매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만 챙길 뿐 남은 신경 쓰지 않고, 회사에서는 모든 사람의 신체 치수에 꼭 맞춰 주는 ‘슈퍼 셰이퍼’ 청바지를 출시하는데, 자아를 가진 이 청바지들 때문에 낭자한 피와 잘린 팔다리와 동강 난 몸이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가장 BIFAN다운 기발한 설정으로 병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재미와 함께 과하지 않은 사회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침입자= ‘부천초이스 단편1’ 섹션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영국 아스트리드 토르발센 감독의 작품으로, 1880년 미국 미네소타주. 황량한 초원에서 살아가는 세 자매의 집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미네소타주의 당시 시대적 분위기가 흥미롭게 다가오며 종교적인 은유와 초자연적인 신비감이 호러의 분위기를 더해 가는 독특한 작품으로, 장르영화의 교과서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호러의 정공법에 영화적 완성도가 더해진 올해의 발견작으로 꼽히고 있다.

▲드로스테 저편의 우리들= ‘월드 판타스틱 블루’ 섹션에서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일본 야마구치 준타 감독의 작품으로, 교토 니조역 앞 카페 팔람의 주인 카토가 일을 마친 후 카페 위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서 기타를 연주하려고 하자 갑자기 미래의 자신이 TV화면에 나타나 말을 건네는데, 카토의 방에 있는 TV와 카페의 TV는 2분의 시간 차이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마주 보는 거울 속의 무한반복 이미지를 뜻하는 ‘드로스테 효과’를 아이디어로 하여 점입가경의 상황극으로 전개시킨 기발한 독립영화로, 일본 인디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악한 쾌락= ‘부천초이스 장편’ 섹션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하하는 캐나다 코디 칼라한 감독의 작품으로, 1980년대 호러 잡지에서 신랄한 비평가로 활동하던 주인공이 자기도 모르게 연쇄 살인범들을 위한 비밀 지하조직의 덫에 빠지게 되면서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는 죽느냐 죽이느냐의 살인자 집단 일원이 되는데, 다양한 호러 걸작과 네온 컬러, 신디사이저 사운드같은 80년대 팝 문화에 대한 오마쥬로 가득한 영화라는 평이다.

▲살아있는 성기들의 밤= ‘부천초이스 단편1’ 섹션에서 아사인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판란드, 덴마크 합작 일리아 라우치 감독의 작품으로, 여자들에게 성기 사진을 보내는 남자들의 행위가 토론의 주제로 부쳐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몰지각한 관습을 꼬집은 단편 <헬싱키 맨스플레인 대학살>로 제22회 BIFAN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의 신작으로, 성기 괴물이라는 과장된 설정을 통해 전통적이고 이분법적인 젠더 의식을 유머러스하게 해부한 영화로, 제목 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된다.

▲잃어버린 외장 하드를 찾는 이상한 모험=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2’ 섹션에서 상영하는 백승화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일을 그만둔 주인공이 친구의 촬영 원본이 담긴 외장하드를 잃어버리면서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와중에 발견한 의문의 구멍 속에서 그간 잃어버렸던 것들을 만나는데, 보는 내내 남 얘기 같지 않은, 그래서 더 무서운 영화.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고양이가 관전 포인트이다.

▲심야버스= ‘부천초이스 단편1’ 섹션에서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대만 조 시에 감독의 작품으로, 권선징악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며,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이 모인 심야버스를 무대로 인간의 어두운 내면과 심리를 그려 낸 서늘한 우화로, 대만발 고어 애니메이션으로 이미지만큼이나 괴이한 세계관이 잔상에 남는 작품이다.

▲박제= ‘부천초이스 단편2’ 섹션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영국 테오 리스 감독의 작품으로, 사람을 박제시키고 싶은 꿈을 가진 박제사 여인과 나이 들어감이 두려워 자신의 시간을 멈추려는 남자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운명적으로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주인공들의 그로테스크한 로맨스가 뮤지컬 형식으로 펼쳐지며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적인 완성도로 올해 SXSW영화제 관객상을 거머쥐었으며, 사람을 박제하고 싶은 여자와 노화가 두려워 박제되고 싶은 남자의 기괴하고 로맨틱한 뮤지컬 영화로, 잔인함은 덤이다.

▲놀이공원= ‘스트레인지 오마쥬’ 섹션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미국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작품으로, 한 노신사가 즐겁고 평범한 하루를 보낼 거라는 기대로 놀이공원을 찾지만, 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놀이 공원은 지옥 같은 악몽의 현장으로 바뀌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지 로메로 재단의 의뢰로 복원한 4K 디지털 복원판으로, 미국 독립 장르영화의 거장 조지 A. 로메로의 미공개작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이며, 로메로의 대표작과는 사뭇 다르지만 그의 비틀리고 기괴한 세계관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4회 BIFAN은 온ㆍ오프라인 상영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영화제의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었다.

올해 열리고 있는 제25회 BIFAN 온라인 상영관은 전년보다 86편이 증가한 154편을 7월 18일까지 상영한다.

온라인 상영작은 ‘웨이브’ 사이트(wavve.com/bifan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 가격은 5천원(장편)과 1천원(단편)이다. 구매 후 24시간 이내에 제한 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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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021)는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리며, 47개국 258편(장편 95편, 단편 114편, XR 49편)을 상영한다.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CGV소풍과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은 7월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3일 연장한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7월 1~18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80여 편의 XR 작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부천아트벙커B39’(삼작로 53지번/삼정동 363-4)에서는 공연 및 특별상영, 토크ㆍ전시 등의 관객ㆍ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BIFAN 공식 홈페이지(w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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