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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원 1명ㆍ광역동 4곳 근무 공직자 코로나19 확진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차질 불가피
심곡동ㆍ중동ㆍ오정동ㆍ성곡동 확진자 나와
밀접접촉자 등 검사ㆍ자가격리… 확산 우려
 
더부천 기사입력 2021-12-07 09:3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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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 12월 들어서만 6일까지 726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천시의회와 행정복지센터 4곳에 근무하는 공무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부천시의원 1명이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부천시의회사무국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1명이 지난 3일 현장 방문을 갔다온 뒤 의심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6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시의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의원이 소속된 도로교통위원회 의원 8명을 비롯해 밀접 접촉한 공무원 4명 등 12명에게도 검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11월 22일~12월 13일) 예산심사 등 의사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부천시의회는 지난 1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참석했던 관내 청소년 센터 간부가 이틀 뒤인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일 검사를 받은 상임위 소속 의원 8명과 직원 3명, 시청 간부공무원 2명 등 1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심곡동ㆍ중동ㆍ오정동ㆍ성곡동 등 4개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 및 가족들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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