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부천스피존(지점장 선종채, 이하 경륜 부천스피존)이 경륜 수익금의 사회 환원 일환으로 소사구 심곡본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주민돕기를 위해 펼치고 있는 ‘365 사랑 릴레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금 일부를 전달해 왔다.

심곡본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경륜 부천스피존은 지난 4일 올해 상반기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심곡본동 거주 저소득 주민 15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인 부천혜림원과 심곡복지회관에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하는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 1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선물했다.

한편, 경륜 부천스피존의 경륜사랑 나눔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심곡본동 ‘365 사랑 릴레이’ 사업의 하나인 저소득층 빨래방 지원 자원봉사황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선종채 경륜 부천스피존 지점장은 “건전한 레저문화 공간 창출을 통해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고 심곡본동 주민센터(☎032-625-6624)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