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선)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경로당 54곳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떡과 음료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동 복지과에 따르면 이번 경로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지혜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김원경 동장과 관내 5개 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정별로 참여했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신중동지 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른을 섬기며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로행사를 마련한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일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