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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지느러미>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 출품작으로 선정
오염된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재난영화
박세영 감독 5월 21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대상 피칭 
더부천 기사입력 2023-04-20 08: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44


▲<지느러미>(The Fin) 스틸(왼쪽)과 박세영 감독(오른쪽).
[사진= BIFAN 제공]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박세영 감독의 <지느러미>(The Fin)를 선정했다.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Marché du Film)의 판타스틱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박세영 감독은 오는 5월 21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피칭을 할 예정이다.

<지느러미>는 자연재해와 환경오염으로 뒤덮인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재난영화로, 돌연변이로 반인반어(半人半漁)가 된 오메가족(族)과 그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 속 혐오의 모습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박세영 감독은 전작인 <다섯 번째 흉추>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다섯 번째 흉추>는 지난해 BIFAN에서 처음 공개돼 코리안판타스틱:장편 감독상‧관객상‧NH농협 배급지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이 밖에도 베를린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해 제55회 시체스국제영화제‧제28회 사라예보국제영화제‧제40회 토리노영화제‧제49회 겐트영화제‧제28회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판타스틱 7’ 심사를 맡은 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독창적이고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찬 독특한 작품이었던 <다섯 번째 흉추>와는 또 다른 지점에서 개성적인 스타일과 SF장르 속에 우리들의 자화상을 투영한 작품”이라며 “‘판타스틱 7’ 선정을 계기로 <지느러미>가 국내외 영화계에 더 많이 소개돼 박세영 감독의 의도와 예술적 비전을 온전히 담아낸 작품으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BIFAN은 2019년부터 매년 NAFF 프로젝트 마켓 공식 선정작 가운데 한 편을 선택해 ‘판타스틱 7’에서의 피칭을 지원해 왔다.

2019년 <능력소녀>(감독 김수영), 2020년 <일리싯>(감독 강민지), 2021년 <두 번째 아이>(감독 유은정, 구제목 <영원한 아이>), 2022년에는 <서울의 공포>(감독 김현진)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작부터는 공모를 진행, 기회의 범위를 넓혔다. 선정한 작품은 칸 필름마켓에 참여 가능한 감독·프로듀서 2인의 왕복 항공권과 배지‧숙박을 제공하며,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후반 작업을 지원하고 완성 후에는 BIFAN 공식 초청작으로 관객들과 만날 기회도 제공한다.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이 2019년에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판타스틱 영화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장르 영화 발전, 글로벌 신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BIFAN은 ‘판타스틱 7’에 시체스·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과달라하라·카이로·뉴질랜드·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등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대 판타스틱 영화제가 선정한 프로젝트들은 칸 필름마켓에 자동으로 진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한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하며, 특히 7월 1일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일인 만큼 BIFAN에서는 관객·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 <지느러미>(The Fin) 작품 정보

감독 : 박세영
프로듀서 : 오희정
| AD |
제작사 : 시소픽쳐스‧문스톤 픽쳐스
장르 : SF·독립·재난

시놉시스
대한민국의 어느 해안가, 꼬리뼈 위에 지느러미가 나고 오리발을 가진 오메가 족은 대한민국 정부의 철저한 감시하에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독하고 잔인한 환경에서 강제 노역이나 다름없지만 그 어떤 대가도 없다. 그들은 인류의 노예다. 어느 추운 겨울 아침 주인공 ‘낚시꾼’ 오메가에게 동료가 죽어가며 마지막 유언으로 자신의 지느러미를 잘라내 인간 사이에 숨어 사는 자식에게 전해달라고 하자 낚시꾼은 지독한 해안가를 탈출해 동료의 딸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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