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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국 야속한 비, 행사 줄줄이 취소… 제주 기록적 폭우
2005년 이후 18년 만에 어린이날 장대비 내려 
더부천 기사입력 2023-05-05 11:5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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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궂은 날씨로 예정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고, 제주도에는 기록적인 폭우도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 이후 광복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에 빗방울이라도 조금 떨어진 날은 16차례이다.

이중 우산을 쓰거나 나들이에 불편을 느낄 정도인 일 강수량이 10mm가 넘는 날은 5차례, 6%에 불과했고, 역대 어린이날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은 1985년으로 44.4mm의 비가 내렸다.

어린이날 전국에 장대비가 내린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이다.

지난 2000년 이후 어린이날에 비가 내리지 않거나, 일부 지역에 5㎜ 이하만 기록한 것은 모두 10번이고, 서울에서 비가 온 것은 6차례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어린이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고, 2018년과 2019년, 지난해(2022년) 어린이날은 화창했다.

어린이날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것은 7년 만이다. 2016년 어린이날에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왔다.

올해 어린이날은 곳곳에 호우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여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온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 프로야구’ 31년 만에 취소

올해 어린이날 비로 인해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 잠실 LG-두산, 사직 삼성-롯데, 대전 KT-한화, 창원 KIA-NC)가 취소됐고, 고척 스카이돔에서 SSG-키움전만 열렸다.

어린이날 프로애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시즌은 2차례 있었다.

1985년 3경기(삼미-OB, 해태-롯데, MBC-삼성)가 전부 취소됐고, 1992년 OB-해태전이 우천 취소됐다.

올해는 31년 만에 어린이날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어제(4일) 제주 서귀포시에 287.8㎜의 장대비가 쏟아져 1961년 관측 이래 역대 5월 일일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1위 기록은 1992년 5월6일의 259.8㎜였다.

기싱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전후로 5월 치고는 드물게 폭우가 내리는 것은 한반도 주변의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로 강하게 불어오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북쪽의 찬 공기와 부딪히면서 비구름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초여름 같은 기온과 맑은 날씨의 원인이었던 고기압이 동쪽으로 물러가고 중국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를 지나 한반도쪽으로 다가오면서 온난전선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온난전선은 따뜻한 기단이 찬 기단 쪽으로 이동하는 전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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