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자들을 위해 7월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해(202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시 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7월에도 ▲5천원 쿠폰을 제공하는‘부천시 특급의 날’, ▲3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3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 ▲5천원 쿠폰을 제공하는‘초복 주간 할인’, ▲더하기 3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중복 주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별도의 광고없이 1%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며 ”‘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돼 소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 산하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부천시 평천로 655번길(약대동 193) 소재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4층 1401호(면적 82.35㎡)에 사무실을 두고 있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