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자 인기상’ 후보작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만화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코믹, 판타지, 스포츠, 무협, SF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후보작은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토마 바스 作), ▲‘극주부도’(오노 코스케 作), ▲‘급식아빠’(김재한 作), ▲‘대멸종이 온다’(장바티스트 드파나피외, 알렉상드르 프랑 作), ▲‘덴큐’(백감독 作),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몬, 앤트스튜디오 作), ▲‘전지적 독자 시점’(UMI, 슬리피-C 作/원작 싱숑), ▲‘중쇄를 찍자’(마츠다 나오코 作), ▲‘프로야구 생존기’(최훈 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삼 作), ▲‘호랑신랑뎐’(고추참치 作, ▲‘화산귀환’(LICO 作/원작 비가) 등이다.
‘독자 인기상’은 8월 24일싸지 1인 3작품씩 투표를 실시한 후 최다 득표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AD |
‘2023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대상(이하진 작가 ‘도박 중독자의 가족’,) 신인만화상(정해나 작가 ‘요나단의 목소리’), 해외작품상(상드린 드벨, 테아 로즈망 작가 ‘침묵 공장’)(▷관련기사 클릭)과 함께 9월 15일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만화대상’은 만화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함께 한국만화산업의 발전과 우리 만화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이다.
대한민국 대표 만화 축제인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23)’는 오는 9월 14~17일까지 ‘만화, 마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ㆍ▶관련기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