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후보는 부천시 신흥로 223(중동 1059)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101동 505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 다.
‘부천의 대(大)변혁! 부천을 서울로! 체인지(Change) 부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험, 능력, 추진력’을 갖춘 후보로 부천을 및 부천 발전을 견인할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빅성중 후보는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정치개혁 완수를 목표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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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통 대명사를 자처하는 박성중 후보는 “부천시을에 추천받은 국민의힘 후보로서 정치개혁과 부천 변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혂다.
본격 선거전에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3월 23일에 부천시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관련기사 클릭
한편, 제22대 총선 부천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현 국회의원·재선),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현 부천시을 국회의원·5선) 등 3파전 구도(▶관련기사 클릭)가 형성된 가운데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 된 소정임 변호사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을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데 이어 국민의미래를 탈당해 지난 12일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준비중이어서 4파전 구도로 선거전이 치처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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