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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 41.4% ‘사전투표’
중앙선관위, 제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더부천 기사입력 2024-03-28 21: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79


투표 참여 의향 조사 결과 / 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의원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83.3%)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0명 중 7명 이상(76.5%)이 ‘반드시 투표 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총선 관심도= 22대 총선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3.3%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조사 결과(81.2%)보다 2.1% 증가했다.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6.5%,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18세-29세 이하 52.3%, 30대 65.8%, 40대 76.9%, 50대 84.2%, 60대 86.8%, 70대 이상 90.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72.7%였고, 실제 투표율은 66.2%였다
.
◆사전투표 참여=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에 실시한 임기 만료 선거인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조사 결과(45.2%)보다는 낮았으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26.7%)와 제20대 대통령선거(27.4%) 당시 조사 결과보다는 증가했다.

역대 사전투표 투표율은 제21대 국선 26.7%, 제20대 대선 36.9%, 제8회 지방선가 20.6% 였다.

사전투표를 하려는 이유로는 ‘사전투표가 편리해서’가 31.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 26.0%, ‘선거일에 근무, 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 1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정당 선택 기준= 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소속 정당’이 28.9%로 가장 높았고, ‘정책/공약’ 27%, ‘능력/경력’ 22.4%, ‘도덕성’ 16.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비례대표 후보자의 인물/능력’ 24.8%, ‘정당의 정견/정책’ 22.9%,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자 소속 정당’ 19.6%, ‘지지하는 정당과 긴밀하게 연관된 정당’ 13.5% 등의 순이었다.

◆공명선거 인식= 이번 22대 총선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29.4%)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25.8%)보다 높게 나타났다.

깨끗하지 않은 이유로는 ‘정당·후보자의 상호비방·흑색선전’ 35.2%,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 22.9%를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인지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55.3%)’고 답한 응답자가 ‘몰랐다(44.1%)’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효능감=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를 통해서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유권자 72%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선거를 통해서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57.5%가, ‘내 한표는 선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는 78.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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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 투표 참여 의향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보다 높게 나타났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선거관리를 통해 모든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과 19일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프레임은 무선전화 가상번호(89.3%) 및 유선전화 RDD(10.7%)를 활용했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하였고, 세부 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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