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ㆍ연예

스포츠 부천
축구
부천FC
야구
농구
육상ㆍ마라톤
기타 종목
학교 운동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생활체육
레저/여행
연예계 소식
전국체전
골프
체육계 소식
경기도체육대회
생활체육

탑배너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충격패
선제 실점에 후반 이영준 퇴장 수적 열세
연장까지 2-2 무승부, 승부차기 10-11
파리행 좌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 무산 
더부천 기사입력 2024-04-26 06:4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39
| AD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이 9회에서 멈췄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황선홍 감독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변칙적인 선발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2차전에서 포백을 기반으로 2전승을 거뒀고 8강행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치른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멤버를 대거 바꾸며 스리백을 내세워 1-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황 감독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일본전과 같은 3-4-3 시스템으로,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줬고. 1,2차전에서 기용했던 공격수 이영준, 미드필더 강상윤, 골키퍼 김정훈은 이날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에는 강성진(FC서울)을 내세웠고, 양 측면은 엄지성(광주FC)과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가 포진했다.

중원은 이태석(FC서울)-김동진(포항스틸러스)-백상훈(FC서울)-황재원(대구FC)이 맡았도, 스리백은 조현택(김천상무), 이강희(경남FC), 변준수(광주FC)로 구축했다. 골문은 일본전에 나섰던 백종범(FC서울)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8분 이강희가 때린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직전 상황에서 한국 선수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노골이 됐다.

한국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다가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홍시후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지성이 헤더로 연결한 볼이 인도네시아 수비수 머리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동점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또 한 골을 허용하며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황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조별리그서 3골을 기록한 공격수 이영준을 비롯해 정상빈과 강상윤이 들어갔고,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교체 투입된 이영준이 후반 25분 저스틴 허브너의 발을 밟으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주심은 처음에 옐로 카드를 꺼냈으나 비디오판독 이후 이영준에게 레드 카드를 줬다.

수적 열세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10명의 선수가 투혼을 발휘해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정상빈이 홍윤상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드는 기적 같은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한 가운데 결국 2-2로 비긴 채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감독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한국은 수적 열세 속에 끝까지 버텨내며 승부차기까지 돌입했고, 양 팀 5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키며 서든데스로 들어갔다. 승부는 12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한국 이강희가 찬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인도네시아의 키커(프라타마 아르한)의 슛이 성공하면서 결국 11-12로 패했다.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2(10 PSO 11)2 인도네시아

득점 : 정상빈(후반 39분, 한국) 라파엘 스트라이크(2골, 전반 15분, 전반 45+3분) 코망 테구(전반 45분, 자책골, 이상 인도네시아)

출전선수 : 백종범(GK), 조현택, 이강희, 변준수, 이태석(HT 강상윤), 김동진(HT 이영준), 백상훈, 황재원, 엄지성(후반 30분 홍윤상), 강성진(후반 35분 장시영, 연장 후반 1분 김민우), 홍시후(HT 정상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 4월 26일인도네시아와 8강
[U-23 아시안컵] ‘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과 2차전 2-0 승리
[U-23 아시안컵] ‘이영준 극장골’ 황선홍호, UAE와 1차전 1-0 승리
댓글쓰기 로그인

스포츠ㆍ연예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 2만 6천호..
· 제28회 BIFAN,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
· 22대 총선 부천시 유권자… •갑..
· 부천국민체육센터, 생존수영 교육 수영..
· 오정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QR코..
· 부천시, 신규 공직자 130명 ‘콜센터 ..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2024년 보..
· 경기도,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