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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 <기생수: 더 그레이> 선정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서 열리는 개막식서 수상
연상호 감독‧류용재 작가 영화제 기간 비하인드 토크 참석 
더부천 기사입력 2024-06-20 08:4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04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제28회 BIFAN ‘제3회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으러 선정돼 오는 7월 4일 오후 7시부터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한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지난 1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IFAN+ AI’ 공식 사업과 더불어 개·폐막작, 상영작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ㆍ▶관련기사 클릭▶관련기사 클릭) 제3회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선정, 오는 7월 4일 오후 7시부터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BIFAN 개막식에서 시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제작사 와우포인트 양유민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미디어 환경의 지각 변동에 따라 영화를 다시 정의하고 새롭게 세워지는 영화의 미래를 조명한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 영화계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제정해 매년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표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작은 <오징어 게임>, 제2회 수상작은 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시대에는 OTT에서 스트리밍되는 시리즈는 물론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들도 영화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시리즈 영화상’ 제정‧시상 이유를 밝혔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원작의 창조적인 확장을 통해 고유한 시리즈의 개성과 독창적인 완성도를 이루어낸 작품으로, 무엇보다 한국 장르영화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온 연상호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하는 시리즈”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원작으로 2024년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전소니‧구교환‧이정현‧권해효‧김인권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으며 넷플릭스 톱10시리즈에서 영어, 비영어 부문 통틀어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는 영화제 기간 <기생수: 더 그레이> 비하인드 토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연상호 감독은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 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차기작 <35번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각광받고 있다.

한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4)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식 상영작은 부천시청(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의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7월 5~7일)은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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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BIFAN은 특히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7월 4일 오후 7시)을 개최하며,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49개국 255편(장편 112편·단편 99편·AI 15편·XR 29편)의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써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써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IFAN 공식 홈페이지(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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