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연구 랩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선정 사업으로, 청년들이 연구 역량을 키우고, 청년이 체감하는 사회 문제를 직접 연구해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사업이다.
선발된 23개 팀에게는 연구활동비(팀당 최대 800만 원), 전문가 상시 컨설팅, 네트워크 활동 기회 등 연구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1개, 최우수 2개, 우수 3개 등 우수 연구팀 6개 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공동체다.
연구 주제는 지역사회 문제 또는 청년정책 연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공동체는 오는 4월 2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apply.jobaba.net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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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적격 여부 및 연구계획서 검토 등의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정책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ㆍ바로 가기 클릭)’ 및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ㆍ바로 가기 클릭)’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