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돼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출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이 넥타이부대, 샐러리맨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상영회)를 연다.

오는 29일 오후 8시에 메가박스 동대문,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관에서 진행되는 상영회는 본인이 재직 중인 직장의 명함과 함께 ‘돈의 맛’ 공식 홈페이지(money2012.krㆍ바로 가기 클릭), 트위터(twitter.com/money2012_krㆍ바로 가기 클릭),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ey2012.krㆍ바로 가기 클릭)에 고지된 이벤트 문구 인증샷을 찍어서 상영회가 진행되는 각 극장으로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난 뒤 각 포털사이트에 ‘넥타이맨, 샐러리맨 시사회’로 후기를 남긴 사람 중 2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회식을 제공한다.

영화 ‘돈의 맛’은 ‘바람난 가족’의 가족관계 보다 더욱 파격적이고, ‘하녀’ 보다 더 음탕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