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2012 초청작 <프랭키 고 붐>에서 열연하는 크리스 노스(Chris Noth).

△PiFan2012 초청작 <프랭키 고 붐> 공식 포스터.

크리스 노스는 PiFan2012 ‘비전 익스프레스’ 섹션에 초청된 로맨틱 코미디영화 ‘프랭키 고 붐(3,2,1… Frankie Go Boom)’은 크리스 노스가 감독 조단 로버츠(Jordan Roberts), ‘헬 보이’의 배우 론 펄먼(Ron Perlman)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저예산 독립영화로, 극중 마약 재활센터에 들락거리는 한물간 배우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스 노스는 PiFan2012 개막식에 이어 7월21일 부천시청에서 선보이는 ‘프랭키 고 붐’의 상영에 맞춰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 GA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도 나누고 ‘갈라 나이트’에도 참여해 PiFan을 찾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부천시청에서 진행되는 ‘갈라 나이트’는 제16회 PiFan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행사로, 매일 ‘갈라 나이트’ 상영작의 감독과 배우 등이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존 촬영 등을 진행해 팬들과 스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2)는 오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40개국 장편영화 136편과 단편영화 94편 등 230편을 상영한다. *PiFan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