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매월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미구 중동 한라마을 주공아파트 앞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취업상담사와 기업체 채용담당자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아파트단지, 역 근처, 백화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발굴, 현장 면접과 구인ㆍ구직자들에게 부천일자리센터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1대 1 맞춤형 취업 상담을 실시하며, 접수받은 구인ㆍ구직 정보는 일자리센터에서 적절한 알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연말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월8일에는 중동 금강마을 아파트단지, 11월19일에는 상1동 극동아파트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