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설 취약지점에 설치된 제설함 160곳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해당 동주민센터 공무원 책임담당제를 운영하고, 특히 폭설시 제설인력 요청을 위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신속한 제설장비 동원을 위해 민간장비 업체와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의제 원미구청장은 “제설작업은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여유있게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전직원 상황체제시 비상연락망 체제를 유지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