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여성회관(관장 박미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성, 예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회원들과 함께 2012년 회원주간행사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2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한국오카리나팬플룻협회의 오카리나, 팬플룻 연주, 부천온새미로합창단의 특별무대와 부천시여성회관 강사와 회원들이 함께하는 우쿨렐레와 플롯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22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2층 갤러리에서 평생교육 및 동아리 연합전시회가 열리며, 21일과 22일 오후 2시는 복사골문화센터 2층 책과창에서 ‘앙상블21’의 바이올린 공연과 부천기타합주단의 기타공연이 열린다.

또 여성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할머니와 란제리- 20일 오후 3시, 맘마미마- 21일 오후 3시, 레인보우- 22일 오후 3시)와 건강 특강(여성의 척추건강 백세까지0 21일 오전 11시, 여성과 골다공증- 22일 오전 11시)도 열리고, 꿈꾸는도자기·소잉마미·개성연출에서 생활소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품앗이 장터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여성회관(032-320-6342~9)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oman.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