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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
전통 한지·전통 떡·전통 무예
여주·용인·양평·포천
경기도내 전통문화 여행
 
더부천 기사입력 2013-01-30 16:34 l 부천의 참언론- The부천 storm@thebucheon.com 조회 9844


세종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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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있다. 경기관광공사(www.ggtour.or.krㆍ바로 가기 클릭)는 민족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가 깃든 곳과 이웃나라의 문화와 관련된 경기도 전통문화 여행지를 소개했다.

■전통 한지의 맑은 숨결- ‘한지문화 체험학교’

한지문화 체험학교(여주군 점동면 장안리 478번지 소재)에서는 닥나무를 삶아 말린 후, 불순물을 걸러내어 종이를 떠서 말리고 염색하는 복잡하고 공들여야 하는 한지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누구나 한지를 체험할 있도록 미술품과 인형공예 작품을 전시하며 전통공예를 응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031)886-0135, 홈페이지(www.yeojuhanji.comㆍ바로 가기 클릭).

*연계 추천 여행지로는 ‘영릉’(여주군 능서면 산83-1 소재)을 꼽았다.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조선 제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능으로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다. 입구의 세종전에는 세종대왕의 어진과 관련자료가 전시돼 있으며 주위에는 천문시계 혼천의와 물시계 자격루 등 세종대왕시대의 발명품이 전시돼 역사교육을 겸할 수 있다. 문의= ☎(031)885-3123.

*맛있는 음식으로는 ‘만두’를 추천했다.

여주읍 오금리의 따끈하게 쪄낸 포실한 만두는 김치와 두부를 다진 만두소가 꽉 차 있다. 아이들 주먹만큼 큼지막한 만두로 식사 후에 만두를 포장해 가는 손님이 상당히 많다. 겨울 메뉴인 사골 만두국과 직접 만드는 구수한 도토리묵과 담백한 콩 국물에 담겨 나오는 손두부의 인기도 좋다. 문의= ☎(031)884-4243.

만두

*숙박할 곳으로는 ‘숲속의 아침’(경기도 여주군 금서면 주록리 소재)을 추천했다.
사슴이 뛰어 논다는 사슴마을 주록리는 깊은 산속의 전원마을이다. 주록삼거리에서 대산유원지를 지나 좁은 산길로 15분 정도를 가면 깊은 산속의 진짜 겨울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숲속의 아침’에 도착한다. 미리 예약하면 산골 가정식 백반을 아침상으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31)883-3395, 홈페이지(사슴 정보화마을 julok.invil.orgㆍ바로 가기 클릭).

■손끝으로 느끼는 우리떡 문화체험- ‘웬떡마을’

웬떡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소재)은 자연 건강식 떡을 제조하는 체험마을이다. 체험은 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떡 퀴즈, 떡 사전교육 후 떡을 직접 만드는 실습에 들어간다. 매월 다른 특별한 떡 만들기 실습이 준비돼 있는데, 2월에는 머슴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실습 후에는 스스로 만든 떡으로 파티를 진행하며 남은 떡은 포장해 올 수 있다. 1일 체험, 1박2일 코스,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인근의 농촌테마파크를 활용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031)333-2777, 홈페이지(www.ddocksarang.co.krㆍ바로 가기 클릭).


세중 옛돌박물관

*연계 추천 여행지로는 ‘세중 옛돌박물관’(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소재)을 추천했다.

박물관 입구부터 문인석과 무인석, 돌 장승과 돌 하르방 등 이 땅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의 숨결과 애환이 담긴 1만여 점의 석조각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13개의 야외전시관에 나눠 전시돼 본래 상태인 자연 속에서 석조각이 지닌 소박한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진다. 석조각 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해외로 유출된 옛돌 문화재의 환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321-7001, 홈페이지(www.sjmuseum.co.krㆍ바로 가기 클릭).

*숙박할 곳으로는 ‘용인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소재)을 추천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밤나무 숲을 자연 그대로 보존해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는 힐링 숙소이다. 어린이 놀이숲, 다목적 구장,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난 겨울 숲속에서의 하루는 새로운 활력이다. 문의= ☎(031)336-0040, 홈페이지(www.yonginforest.netㆍ바로 가기 클릭).

*맛있는 음식으로는 ‘고기리 음식타운’(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소재)을 꼽았다.

굽이굽이 계곡을 따라 들어오는 길의 여러 음식점이 있다. 그 중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는 역시 닭볶음탕이다. 통통한 닭고기와 채소를 매콤한 양념에 끓여 후후 불며 먹다 보면 어느새 이마엔 땀이 맺힌다. 함께 든 감자와 당근을 남은 양념과 함께 밥에 비벼 먹는 맛도 좋다. 겨울에는 눈 쌓인 겨울 정취를 감상하는 덤이 있는 곳이다.


닭볶음탕

■춤추듯 아름다운 전통무예 ‘택견’- ‘민족무예원’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 택견. 민족무예원(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144-2번지 소재)을 찾으면 자랑스러운 우리의 택견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캠프가 있다. 1995년 폐교된 명성분교에 자리잡고 있다. 민족무예원에서는 택견 외에도 풍물, 국궁, 예절교육 전래놀이와 계절별로 진행되는 산악자전거와 서바이벌게임, 효소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인기가 많다. 문의= ☎(031)771-1012, 홈페이지(muyewon.cafe24.comㆍ바로 가기 클릭).


친환경 농업박물관

*연계 추천 여행지로는 ‘친환경 농업박물관’(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70번지 소재)을 추천했다.

이곳에서는 근·현대 농업의 현황과 미래의 농업상을 미리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기술서인 농사직설을 비롯해 선조들의 농업문화와 생활 등을 엿 볼 수 있는 유물 2천여점이 함께 전시돼 있다. 문의= ☎070-7715-3796, 홈페이지(sam.go.krㆍ바로 가기 클릭).

*숙박은 ‘민족무예원’을 추천했다.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맞은편 산자락에 위치한 민족무예원은 가족 단위의 숙박은 물론 대학 OT 및 MT 장소로도 적합하다. 백탄과 자작나무로 굽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며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머리위로 쏟아지는 별빛과 함께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옥천 평양냉면

*맛있는 음식으로는 ‘옥천 평양냉면’을 꼽았다.

6.25 이후 실향민들에 의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냉면집들로 인해 양평 옥천면은 냉면으로 유명하다. 황해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냉면이 옥천냉면의 뿌리다. 옥천냉면은 돼지고기 육수에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하며 면은 메밀을 사용하여 뚝뚝 끊어지는 특징이 있다.

■해외의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비행기를 타고 장시간 날아가지 않더라도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아프리카 예술박물관’(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2번지 소재)이 그곳이다. 아프리카 부족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수천여점이 넘는 전시물은 모두 아프리카 대륙에서 직접 들여온 것으로, 민속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춤 공연은 아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한다. 그외에도 어린이 난타, 전통악기 체험, 아프리카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조각공원, 연못,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나들이 장소와 체험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031)543-3600, 홈페이지(www.amoa.or.krㆍ바로 가기 클릭).


아프리카 예술박물관

*연계 추천 여행지로는 ‘봉선사’를 꼽았다.

운악산 기슭에 자리한 봉선사(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번지 소재). 고려 광종 20년(969)에 창건돼 운악사로 불렸으나 조선 예종 1년(1469년) 정희왕후가 세조를 추모해 봉선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한 절이다. 세조의 명복을 빌며 만든 봉선사 동종은 보물로 지정돼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큰법당’으로 오르기 위해 ‘청풍루’에 들어서면 온몸을 휘감아 스쳐가는 바람에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세조와 정희왕후가 잠들어 있는 ‘광릉’이 봉선사 지척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문의= ☎(031)527-1956, 홈페이지(www.bongsunsa.netㆍ바로 가기 클릭).


봉선사

*맛있는 음식으로는 ‘이동갈비’를 꼽았다.

포천의 명물인 이동갈비(포천시 이동면 장암리)는 갈비의 기름기를 제거한 후 참나무 숯불에 구워 갈비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백운계곡의 맑은 물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포천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단백한 생갈비와 각종 과일로 양념한 부드러운 양념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곁들여 제공되는 동치미 국물도 일품이다.


포천 이동갈비

*숙박을 할 곳으로는 포천 온천지구(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소재)를 추천했다.

포천온천지구의 온천수는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온천수로 뛰어난 수질로 유명하다.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무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으며, 객실까지 온천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가족끼리 오붓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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