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위·소시구 소사본동 소재)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지난 2009년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가지 평가영역의 지표로 실시했으며, 부천사회복지관은 90점 이상인 A등급을 받았다.

이명위 관장은 “함께 행복한 복지를 상상하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복지마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0년 8월 개관했으며, 연대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함께하면 큰 사랑! 나눌수록 행복한 이웃! 부천복지관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네걸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032)349-3100~2, 홈페이지(pchwelfare.bucheon4u.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