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양측 관계자들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 의료기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경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지난 2001년에 개원해 PiFan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제17회 영화제를 맞아 규모가 상당히 커지고, 관객 수도 늘어남에 따라 흥겨운 영화축제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모든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은 “올해 PiFan이 관객 위주의 영화제를 내세운 입장에서 관객들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는데, 이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를 찾은 것같아 기쁘다” 며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3·7월18~28일)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세계 44개국 230편(장편 135편·장편 95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부천시내 CGV 소풍(구 프리머스)·CGV부천8·롯데시네마 부천·부천시청 대강당·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상영한다. *PiFan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