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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외곽순환고속 부천구간 하부공간 ‘도로 활용’ 검토
장수~ 계양구간 정체 완화 타당성 용역 올연말까지 수립키로
건교부, 부천시에 ‘하부공간 활용계획 일시 중지 요청’ 공문
홍건표 시장, “체육시설 유치는 부천시민과 약속… 지켜져야” 
더부천 기사입력 2007-05-01 16:0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981


△부천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의 하부공간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유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중인 가운데 건설교통부가 차량 정체 완화를 위해 도로 활용을 추진, 논란이 예상된다.

<속보> 부천시가 도로공사와 10년째 끌어온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구간인 총연장 3.27km, 폭 39~ 64m, 면적 24만7천700㎡(7만4천600평) 규모의 하부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지난해 6월말 끝내고 80%의 하부공간(6만여평)을 사용키로 함에 따라 테니스·족구·농구·스쿼시 등 12개 종목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유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건설교통부가 이같은 부천시의 하부공간 활용계획 추진을 일시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해와 사업추진이 전면 보류될 위기에 처해 있다.

부천시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건교부는 지난 3일 경기도를 경유해 부천시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 활용계획 추진 일시 중지 요청’ 공문을 내려 보냈다.

건교부는 이 공문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정체 완화를 위해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 활용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중”이라며 “타당성 용역이 수립될 때까지 부천시 계획을 일시 중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교부의 이같은 공문을 보고받은 홍건표 시장은 “부천시민하고 약속한 부분(다양한 체육시설 유치 활용계획)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20%의 하부공간을 활용할 계획인 도로공사측에서도 건교부의 도로 활용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실효성 등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4월30일 오전 <더부천>과의 통화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장수~ 계양 구간의 지·정체 완화를 위해 하부공간의 도로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타당성 용역은 5월중에 실시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며 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경기도, 인천시,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전문가들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계양 구간과 경인고속도로에 대한 차량 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완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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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당시 장수~ 계양 구간의 단기대책으로 장수IC, 계양IC 등의 진출입로 개선과 중동IC 하부교차로 개선에 올해 말까지 126억원을 투입하고, 2011년까지 IC 사이의 병목구간 6개소(6.5km)에 640억원을 투자해 부가 차로를 확장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T간 4km 구간에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한편, 서울외곽고속도로의 하부 도로를 정비해 인천~ 부천간 도로망 보완과 송내~ 남동공단간 도로, 부평~ 장수간 도로 신설 등도 지방자치단체의 현지조사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의 이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부천시 구간의 하부공간의 도로 활용계획이 가시화될 경우, 현재 부천시가 추진중인 다양한 체육시설 유치 및 시민의 강 발원지가 있는 원천고원 옆 하부공간에 120여대의 차량견인보관소로 활용하는 계획이 전면 무산될 수 밖에 없게 된다.

더구나 외곽순환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상동신도시 아파트단지 주민들로서는 그동안 높이 13m의 고가도로를 통행하는 차량 소음으로 시달려오고 있는 마당에 하부공간 도로 활용은 또다른 교통소음을 유발시키는 문제 뿐만 아니라 상동 호수공원 및 부천영상문화단지와의 단절감 등으로 인한 집단민원을 제기할 것은 불보듯 뻔해 건교부의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의 도로 활용계획을 추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문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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