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메시다운 골 터트렸다”. /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캡처.

<5보> 16일 오전 8시51분 경기종료 휘슬.

<4보> 후반 39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베다드 이비세비치 만회골.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골 기록.

<3보> 후반 20분 리오넬 메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멋진 추가골 터트려.

<2보> 오전 8시2분 후반전 경기시작 휘슬.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 출전.

<1보> 16일 오전 7시46분 전반전 종료 휘슬. 아르헨티나의 레오넬 메시의 전반전 플레이는 전세계 축구팬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속보>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F조의 첫 경기로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FIFA 랭킹 5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FIFA 랭킹 21위)가 대결한다.
전반 2분에 보스니아의 세아드 코라시냑의 자책골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 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재림(再臨)’ 리오넬 메시(FC바로셀로나),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로드리고 팔라시오(인테르 밀란),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화려한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량면에서 한껏 성숙한 리오넬 메시의 물오른 활약을 보기 위한 안방극장 축구팬들이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