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매시가 프리킥 상황에서 전매 특허인 왼발 감아차기로 나이지라아의 골문에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7보> 후반 46분 아르헨티나 곤살로 이과인 빼고 루카스 비글리아 투입… 후반 49분 경기 종료. 아르헨티나 F조 1위로 16강 진출.

<6보> 후반 18분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빼고 리카르도 알바레스 투입.

<5보> 후반 5분 아르헨티나 마르코스 로호(22·스포르팅 리스본) 추가골!.

<4보> 후반 2분 나이지리아 아메드 무사 동점골!.

<3보> 전반 46분 리오넬 메시 왼발 프리킥 추가골!. 2골 기록.

<2보> 전반 4분 나이지리아 아메드 무사(22·모스크바) 동점골!

<1보> 전반 3분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선제골!. 3경기 연속골.

<속보>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가 아르헨티나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는 월드컵 무대에서 이번이 4번째 대결이며, 앞선 3차례 대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모두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2승으로 16강을 확정한 상태에서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정예 멤버룰 출전시켰다.

반면, 나이지리아(1승 1무)는 최소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르며, 나이지리아가 패하고 또다른 F조 경기에서 이란(1무 1패)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승리하면 나이지리아와 이란이 골득실을 따져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패로 16강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