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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까치밥 주인은 '바로 나'
휴일 오후 추위 주춤… 월요일 오후 눈소식
수요일 아침 영하 11도… 강력한 한파 시작 
더부천 기사입력 2014-12-13 12:4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328


△까치밥 쪼아먹는 까치.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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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동장군(冬將軍)이 기승을 부린 12월의 둘째주 토요일인 13일 낮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택가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빨갛게 온 홍시를 까치 한 쌍이 날아들어 쪼아먹고 있다. 이날 부천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였다.

일요일인 14일에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춥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2014.12.13

<날씨> 12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월요일인 15일에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오후부터 비 또는 눈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 최저가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를 보이겠으나,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영하 5도, 낮 영하 4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수요일인 16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무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와 금요일(19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가상청은 예보했다.

◇Tip- 까치밥 가을철 수확기에 날짐승이 먹으라고 따지 않고 몇 개 남겨 두는 감 등 곡식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겨울이 왔을 때 먹이를 찾지 못하는 텃새들을 위해 먹잇감으로 남겨두는 것으로, 예전에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준다는 친근한 텃새인 까치의 이름을 따서 붙인 말이다.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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