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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올겨울 세번째 제설작업 실시
휴일 오후 기습 함박눈… 0.5cm 적설량
염화칼슘 32톤과 소금 7톤 등 살포
화요일인 23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 
더부천 기사입력 2014-12-21 18:0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258


휴일인 21일 오후 기습 함박눈이 내리면서 부천 중앙공원 사거리가 금새 빙판길로 변했다. 월요일인 22일 오전에도 눈소식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4.12.21

휴일인 21일 오후 2시10분께부터 3시40분까지 부천지역에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함박눈이 내려 0.5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부천시는 지난 3일과 7일에 이어 올겨울 들어 세번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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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공무원 15명, 보수 및 준설원 12명, 용역원 11명 등 인력 38명과 살포기 15대, 굴삭기 3대, 덤프트럭 12대, 다목적 트럭 3대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32톤, 소금 7톤 등 39톤의 제설 자재를 살포했다.

이날 눈이 내릴 무렵에 낮기온이 영하 4~5도에 머물면서 내린 눈이 주요 도로와 인도 등지에 금새 얼어붙으면서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휴일 나들이 나온 차량과 시민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기도 했지만 큰 불편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안전 운전 및 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에도 부천지역에 눈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까지 오르면서 화요일인 23일(-4/4) 오후부터는 반짝 추위가 차츰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아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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