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은 29일 오후 4시30분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재향군인회 제53차 정기총회 및 창립 제53주년 기념 향군 단결결의 대회와 제30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 모범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60여년 동안 여러분의 변함없는 부천사랑, 나라사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신 데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시의회에서도 여러분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이 건강의 장수를 기원했다.

제30대 부천시 재향군인회장으로 김영범 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부천시 부시장, 치명진 새누리당 부천 소사구 당협위원장, 안병도 새누리당 오정구 당협위원장, 류재구 경기도의원, 원정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관수·이형순 시의원, 김기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재향군인회 ☎(032)668-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