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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나무 수꽃… 송화가루 날리는 5월
꽃말은 ‘불로장생’·‘정절’·‘장수’ 
더부천 기사입력 2015-05-09 14:4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031


▲소나무 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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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송화(松花) 가루가 날리는 시기이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5월의 둘째주 토요일인 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분도유치원 앞 공원 소나무 수꽃이 활짝 피어 있다. 소나무꽃은 보통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피는데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나란히 피지만 모양이 다르며 소나무 수꽃이 송화가루를 날리는 것은 암꽃에 닿아 결실을 맺기 위한 것이며, 소나무 꽃은 ‘불로장생’·‘정절’·‘장수’·‘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2015.5.9

◇Tip- 소나무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으로, 키는 35m 정도 자라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솔꽃 또는 송화(松花)라고도 부르는 꽃은 5월에 피고 꽃잎과 꽃받침이 없는 대신 많은 비늘 조각이 모여 있다. 수꽃은 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의 비늘 조각에 꽃밥이 있으며, 암꽃은 가지 끝부분에 2~3개가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으로 비늘 조각에 밑씨가 붙어 있다.

꽃이 자라서 된 솔방울은 달걀 모양이고 70~100개의 비늘 조각 안쪽에 날개가 달린 두 개의 솔씨가 있으며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솔잎은 각기·소화 불량 또는 강장제, 꽃은 이질,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으로 사용하고, 송화가루는 꿀이나 조청으로 반죽해 다식(茶食)을 만들며, 소나무 속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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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꽃


▲소나무 수꽃

<소나무 암꽃>


▲소나무 암꽃


▲소나무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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