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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말매미… 요란한 울음소리
떼지어 쇠깎는 소리…  6kHz에 해당
여름철 ‘도시 소음의 주범’으로 꼽혀 
더부천 기사입력 2015-08-01 11:4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053


한국에 서식하는 매미 가운데 가장 큰 몸집을 가진 말매미는 울 때 꼬리 부분을 들어올리고 날개를 살짝 펴 자세로 운다. 20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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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도심 가로수에 직박구리와 참새 등의 날카로운 부리의 사냥감이 되지 않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피해 앉아 울어대는 말매미 소리는 참 요란스럽다.

말매미는 해가 중천에 떠오르면 마치 쇠를 깎는 소리를 길게 내면서 우는데다, 여러 마리가 경쟁적으로 떼를 지어 울기 때문에 여름 내내 ‘도시 소음의 주범’으로 꼽힌다.

말매미 울음소리의 주파수는 6킬로헤르츠(kHz)로 사람 귀에 가장 잘 들리는 대역이라 더욱 시끄럽게 들린다고 한다. 2015.8.1



◇Tip- 말매미

몸길이는 약 45mm, 날개길이는 약 65mm로, 한국에 서식하는 매미 중 가장 큰 종이다. 몸의 윗면이 칠흑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아랫면도 검은색이다.

다리와 배에는 오렌지색 무늬가 있으며 황금색의 잔털이 있고,날개는 투명하며 양쪽 끝에 작은 갈색 무늬가 있다. 앞다리 넓적다리 마디의 가시처럼 생긴 돌기는 사람 손에 잡혔을 때 손을 찌르기도 한다.

플라타너스나 버드나무 등이 있는 낮은 지대의 벌판에 서식하며, 6월 말 이후 여름에 가장 많고 9~10월에도 조금 남아 있다. 가로수에서 무리를 지어 울며 밤에도 불빛이 있으면 합창을 한다.

유충일 때는 7년 동안 땅 속에서 지내다가 해가 진 뒤에 땅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7~10일 정도 운다고 한다.있지 않다.

수목의 가지에 기생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성충이 2∼3년 된 나뭇가지에 알을 낳으면 그 가지는 말라 죽고, 수액을 빨아 먹기 때문에 먹고 난 구멍으로 수액이 흘러나와 그을음병균이 번식해 나무가 약해진다고 한다.

<한국의 매미 소리>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 7월 발간한 ‘한국의 매미 소리 도감’에서 한국의 매미 12종 소리를 분석한 결과, 국내산 매미 중 소리 주파수가 가장 높은 종은 ‘세모배 매미’로 13kHz(킬로헤르츠)이고, 주파수가 가장 낮은 종은 ‘참매미’로 4kHz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매미는 보통 5월부터 나타나 11월까지 관찰되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5월인 봄에는 세모배매미와 풀매미, 여름에는 말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소요산 매미 등이 각각 소리를 낸다. 늦털매미 소리는 가장 늦은 11월까지 들을 수 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음 대역의 주파수는 4kHz에서 6kHz로, 참매미가 내는 4kHz와 말매미 소리인 6kHz가 이 주파수 대역에 속한다.

특히 도심에서는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참매미 소리가 가장 활발하게 들린다.

또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에는 말매미가 여러 마리씩 떼를 지어 경쟁적으로 함께 소리를 내는 바람에 사람들에게는 ‘소음’으로 인식될 정도로 시끄럽게 운다.

반면에 깊은 산속에서 활동하는 세모배매미의 소리는 13kHz로 사람들의 가청음 대역을 벗어난 주파수 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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