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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칠엽수 열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독성 함유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 
더부천 기사입력 2015-08-12 09: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408


△칠엽수(미로니에) 열매. 가을도 함께 달려 있다. 20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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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말복(末伏)인 12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롯데백화점 중동점 남문광장 부근에 칠엽수(七葉樹)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탁구공만한 열매가 영글어가며 어느덧 가을로 들어서는 절기임을 알리고 있다. ‘마로니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칠엽수에 달린 열매는 껍질 안에 밤보다 더 윤기 나고 통통한 흑갈색 밤톨이 1~2개 들어 있는데,타닌 성분과 마취 성분이 있어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2015.8.12

◇Tip- 삼복(三伏)과 복달임

여름철에는 흔히 삼복(三伏) 더위라고 해서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을 일컫는데, 우리나라에서 1년 중 가장 더운 여름철을 심복더위라고 부른다.

올 여름 초복은 7월13일, 중복은 7월23일, 그리고 말복이 8월12일이다. 삼복 중 말복 무렵이 가장 덥다는 말이 있지만, 말복은 가을의 시작을 알려는 입추(立秋·8월8일)와 절기상 비슷한 시기로, 이 시기가 지나면서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해수욕장 물도 차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는 여름 끝물인 셈이다.

당초 기상청에서는 말복인 수요일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고 했지만, 남부지방에만 비소식이 있고 그밖에 지방은 기다리던 시원한 비소식은 없고 부천지역은 낮최고기온이 32℃까지 오르며 말복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복날에는 보양식으로 흔히 보신탕, 삼계탕 등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났고, 흔히들 “복달임은 하셨냐”고 인사말을 한다.

복달임이란 삼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이기는 일(복놀이)을 일컫는다.

절기는 못속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제 말복이 지나면 차츰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고, 밤에도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없어 더위로 잠 못이루는 밤이 없어질 전망이다. 여름과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길목인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배탈과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당분간 높겠지만, 끈적끈적한 한여름의 더위는 아니고 들녘 곡식을 익게 하는 햇살이 따갑게 느끼질 무렵이다.

◇Tip- 칠엽수와 마로니에

칠엽수는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칠엽수(七葉樹)는 작은 잎 7장이 둥글게 모여 하나의 잎을 이룬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실제로는 5~8장으로 변이가 많다. 잎은 가운데 것이 가장 크고 길며 양옆으로 갈수록 작아져 전체가 둥근 모양을 이룬다.

5~6월에 피는 꽃은 ‘천재’·‘천분(天分·타고난 재질이나 직분)’이란 꽃말을 갖고 있으며, 꽃대 하나에 수백개의 작은 꽃이 모여 커다란 고깔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거나 가시 흔적이 돌기로 남아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지만, 떫은 맛을 제거해 떡을 만들어 먹거나 풀을 쑤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열매 표면에 가시가 있는냐, 가시 흔적이 있는 돌기가 있느냐에 따라 가시칠엽수와 칠엽수를 구분할 수 있다.

가시칠엽수는 꽃잎 안쪽에 붉은색 무늬가 있고 열매 표면에 가시가 있는데, 마로니에는 발칸 반도가 원산지인 가시칠엽수를 말한다.

반면에 칠엽수는 꽃이 우윳빛이고 열매 표면에 가시 흔적이 돌기로 남아 있는데. 우리나라에 흔히 심어져 있는 칠엽수는 일본 원산의 다른 나무라고 한다.

아무튼 칠엽수라고 불리는 마로니에는 봄에는 꽃과 잎이 곱고 단정하고 수려한 모습이 보기 좋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서 좋고, 가을에는 황갈색 낙엽의 풍치가 좋아서 가로수·공원수·장식수·녹음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조건을 갖춘 나무로,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은행나무(또는 백합나무)와 함께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칩엽수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컨커 트리(Conker Tree)라고도 부르고 프랑스에서는 마로니에(marronier)고 부르며, ‘서양 칠엽수(七葉樹)’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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