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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칠엽수 잎과 열매
 
더부천 기사입력 2015-09-02 11:3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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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둘째날인 2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롯데백화점 중동점 남문광장 부근에 칠엽수(七葉樹) 잎 노랗게 물들어가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탁구공만한 열매도 영글어가며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마로니에’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칠엽수에 달린 열매는 껍질 안에 밤보다 더 윤기 나고 통통한 흑갈색 밤톨이 1~2개 들어 있는데,타닌 성분과 마취 성분이 있어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2015.9.2

◇Tip- 칠엽수와 마로니에

칠엽수는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칠엽수(七葉樹)는 작은 잎 7장이 둥글게 모여 하나의 잎을 이룬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실제로는 5~8장으로 변이가 많다. 잎은 가운데 것이 가장 크고 길며 양옆으로 갈수록 작아져 전체가 둥근 모양을 이룬다.

5~6월에 피는 꽃은 ‘천재’·‘천분(天分·타고난 재질이나 직분)’이란 꽃말을 갖고 있으며, 꽃대 하나에 수백개의 작은 꽃이 모여 커다란 고깔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거나 가시 흔적이 돌기로 남아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지만, 떫은 맛을 제거해 떡을 만들어 먹거나 풀을 쑤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열매 표면에 가시가 있는냐, 가시 흔적이 있는 돌기가 있느냐에 따라 가시칠엽수와 칠엽수를 구분할 수 있다.

가시칠엽수는 꽃잎 안쪽에 붉은색 무늬가 있고 열매 표면에 가시가 있는데, 마로니에는 발칸 반도가 원산지인 가시칠엽수를 말한다.

반면에 칠엽수는 꽃이 우윳빛이고 열매 표면에 가시 흔적이 돌기로 남아 있는데. 우리나라에 흔히 심어져 있는 칠엽수는 일본 원산의 다른 나무라고 한다.

아무튼 칠엽수라고 불리는 마로니에는 봄에는 꽃과 잎이 곱고 단정하고 수려한 모습이 보기 좋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서 좋고, 가을에는 황갈색 낙엽의 풍치가 좋아서 가로수·공원수·장식수·녹음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조건을 갖춘 나무로,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은행나무(또는 백합나무)와 함께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칩엽수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컨커 트리(Conker Tree)라고도 부르고 프랑스에서는 마로니에(marronier)고 부르며, ‘서양 칠엽수(七葉樹)’라고도 한다.


▲마로니에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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