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천득출)가 12일 사무실을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3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한화생명빌딩 12층으로 이전하다.

국민연금 부천지사는 시민들의 접근이 쉽고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상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천역에서 부천시의 중심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인근으로 이전해 이날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이전 주소는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79, 12층(중1동, 한화생명빌딩)으로, 대표전화는 ☎(032)610-2306, 610-2308번이다.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는 국민의 노령, 장애, 사망에 대해 연금을 지급하는 국민연금사업은 물론, 기초연금 상담ㆍ접수, 장애등급 심사 및 장애인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주민 복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55번으로 전화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