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일 일반검사 453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27일자로 단행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검사장급 인사에 이어, 올해 1월 고검 검사급 인사(바로 가기 클릭)에 이어 이번에 일반 검사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김수남 신임 검찰총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진용을 완비했다.

이번 일반검사 전보인사에서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8명의 검사가 발령받았다. *()안은 전 근무지.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정지영(안산지청 검사) ▲신혜진(창원지검 검사) ▲김형걸(서울동부지검 검사) ▲이자영(평택지청 검사) ▲은종욱(영덕지청 검사) ▲허정(대전지검 검사) ▲송윤상(대구지검 검사) ▲김소정(울산지검 검사).

<4월1일자 검사 신규 임용> ▲부천지청 김영준.

한편, 이번 전보인사에서 부천지청 정광수 검사는 검찰연구관, 허성환 검사와 박채원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신현만 검사는 서울남부지검 검사, 박지용 검사는 서울북부지검 검사, 조정복 검사는 성남지청 검사, 최준환 검사는 춘천지검 검사(영월지청 직무대리), 이현석 검사와 신지나 검사는 대전지검 검사, 허세진 검사는 청주지청 검사, 김은하 검사는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경아 검사는 김천지청 검사, 박예주 검사는 진주지청 검사, 최한얼 검사는 군산지청 검사로 각각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