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부로 이재진 후보를 지지한다”며 “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이재진 후보를 새누리당 후보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일원 예비후보는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세상,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향해 무한 전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의 꿈을 품고 지난 5개월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그러나 지금 국가가 위기에 처한 엄중한 시기에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이재진 후보를 도와서 새누리당 후보로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에 맞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재진 후보는 이미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시장후보로서 능력과 역량이 검증됐고 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이재진 후보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젊고 참신하고, 정직하고 정의로운 이재진 후보가 부천의 변화를 이루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부천 소사구의 총선 후보는 차명진(57) 현 당협위원장과 이재진(49) 전 경기도의원으로 좁혀져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다음은 강일원 예비후보의 이재진 예비후보지지 선언 <전문>.
‘부천, 소사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이재진 후보를 지지합니다.’
사랑하는 부천시 소사구 주민 여러분!
저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혼신을 다해 자신의 업무를 수행한 결과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헌신을 인정받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혼신을 다해 수행하였습니다.
진정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세상,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향해 무한 전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의 꿈을 품고 지난 5개월간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가가 위기에 처한 엄중한 시기에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이재진 후보를 도와서 새누리당 후보로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에 맞다 판단했습니다.
이재진 후보는 이미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시장후보로서 능력과 역량이 검증되었고 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이재진 후보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참신하고, 정직하고 정의로운 이재진 후보가 부천의 변화를 이루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인은 금일부로 이재진 후보를 지지합니다.
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이재진 후보를 새누리당 후보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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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동안 성원해주신 부천시 소사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를 지지해 주셨던 만큼 부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이재진 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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