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으로 20대 총선 부천 원미을에 출마한 이승호 예비후보는 14일 원미구 상3동 534-9번지 모건시티빌딩 401호 선거사무소에서 여성들과 함께하는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여성이 당당하게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공정 성장법 만들겠다”면서 “이 시대 최고의 화두는 불평등 해소인 만큼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예비후보는 또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만큼 임금을 받을수 있도록 임금구조를 바꾸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으로 주민들을 자주만 제대로 된 정책으로 부천시민들의 민생ㆍ경제ㆍ안전ㆍ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어릴땐 부모님들이 ‘밥상머리 교육’으로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책상머리 교육’으로 인성교육을 가르쳐주셨다”며 “현재 돈이면 다 된다는 의식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돈보다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이승호 예비후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