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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웠던 유월의 첫 휴일
서울 32.2℃…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 
더부천 기사입력 2016-06-05 19:2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598


5일 오후 7시16분께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변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건물 뒷편으로 붉게 타는 저녁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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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 휴일이자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라 하여 누렇게 익은 보리를 베고 모를 심는다는 절기상 망종(芒種)이자 ‘제45회 환경의 날’이기도 한 5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 32.2℃(종전 31.9℃, 5월19일) 영월 32.5℃(종전 30.9℃, 5월22일)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부천지역도 이날 한낮 기온이 31℃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높새바람(푄현상)이 겹쳐 중부 내륙의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또 제61회 현충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Tip- 높새바람(푄현상)

바람이 산을 타고 넘어서 내려갈 때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부는 바람으로, ‘푄’이란 말은 원래 ‘서풍’이라는 뜻이며, 알프스 계곡에서 나타나는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높새바람’이라고 부른다.

높새바람은 뱃사람들이 ‘북동풍’을 가리키는 말로, 북동풍이 불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건조해져서 붙여진 이름이다.

겨울철에 우리나라 동해안의 기온이 서해안보다 높은 이유는 차가운 북서계절풍이 태백산맥을 넘어가면서 푄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푄현상은 바람이 산을 타고 넘어갈 때 기온이 변하기 때문인데, 보통 공기가 산을 타고 올라갈 때는 100m마다 기온이 약 0.5℃씩 내려간다.

만약 산의 높이가 1km이고 처음 올라갈 때 습윤한 공기의 온도가 10℃였다면, 산 정상에서의 기온은 5℃가 되고, 공기는 비가 내린 후이어서 건조하게 되며, 이 공기가 산을 넘어 다시 산밑까지 내려왔을 때는 15℃가 돼 처음보다 5℃정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같은 푄현상은 산맥이 높을수록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높새바람의 특징은 바람이 불어서 가는 산 너머 지역의 기온이 높아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초여름에 불면 농작물이 말라 버려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부천 5일 낮 31℃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유월의 첫 휴일인 5일 오후 7시6분께 부천시 길주로변에서 바라본 저녁해. 2016.6.5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유월의 첫 휴일인 5일 오후 7시8분께 부천시 길주로변에서 바라본 저녁해. 2016.6.5


뜨거웠던 유월의 첫 휴일
5일 오후 7시15분께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변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건물 뒷편으로 붉게 타는 저녁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다. 2016.6.5


5일 오후 7시16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옛 문화예술회관 부근에 바라본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건물 위로 저녁해가 넘어가고 있다. 오른쪽 건물은 부천시청. 2016.6.5


5일 오후 7시17분께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건물 너머 저녁해가 이글거리며 지고 있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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