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육은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있는 ADRF가 나서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의 빈곤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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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권이종 ADRF 후원회장을 대신해 이두수 사무국장과 최우정 간사, 서주아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영숙 부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서주아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세계화의 물결로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아진 만큼 빈민국 어린이돕기와 함께 현장 체험을 추진하면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빈민국 어린이돕기 현장 체험을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전략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선정하고 ADRF와 함께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해 빈민국 어린이돕기 붐 조성을 나설 예정이라고 원미2동(동장 박정근ㆍ☎032-625-5681)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