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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 10일 ‘서해조수론의 허구를 밝히다’ 세미나
오후 2시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열려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부천역사 바로세우기  
더부천 기사입력 2016-11-03 10: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643


△‘부천시사’,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 표지.

부천문화원(원장 박형재) 향토문화연구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부천역사 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서해조수론의 허구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른바 부천 중동 벌판의 ‘서해조수론’에 대해 반론을 제시하기 마련됐다.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소장 구자룡)에 따르면 최근 부천의 역사, 특히 자연환경과 관련한 의문점을 제시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부천시사’(부천시, 2002)와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부천문화원, 2001)을 비교, 분석하면서 ‘서해조수론’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특히 ‘부천의 땅이름 이야기’에서 소위 말하는 ‘서해조수론’은 수백년을 부천에 터를 잡고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온 조상이 지금으로부터 불과 90년 전까지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고 살았다는 것이 되며, 중동 벌판이 서해조수로 뒤덮인 바다였다는 점, 이로 인한 엉터리 지명유래가 만들어지게 됐다는 점, 이를 통해 잘못된 역사가 너무나 대중화됐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여러 연구위원들이 몇 달에 걸쳐 주변 지역의 지명 관련 자료 및 각종 근거 자료를 수집, 연구 분석한 결과를 부천문화원에 알려 그동안 제대로 된 정확한 검증이 없이 지금까지 이르게 된 점을 인정하고 지금부터라도 부천의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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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재 부천문화원장은 “지금까지 잘못된 역사, 지명 유래를 가지고 수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현 교육기관에서도 ‘내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계속해서 퍼지고 있는 만큼 이제 부천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정말 부천을 사랑하는 이들이 올바른 부천의 역사를 만들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서해조수론’과 관련해서는 지난 2000년에도 토론회가 진행된 바 있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명에 대한 정확한 유래가 밝혀질 지 주목된다.

한편,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는 2009년 개소go 지금까지 마을지1(범박동, 괴안동), 마을지2(고강동, 성곡동), 다시 찾은 부천인물, 왜곡(歪曲)된 박진(朴震) 역사(歷史) 연구, 수주변영로 詩전집, 수주변영로 연구, 한국삼변(韓國三卞), 부천시 향토유적 ‘인물편’ 등의 연구 자료집을 발간했고, 이외에도 다수의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부천의 역사를 바로잡아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225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하는 ‘2015대한민국 문화원상’에서 지역문화 창달 분야, 향토사 발굴 및 조사연구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기타 문의= ☎(032)656-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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