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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미국 대통령선거… 힐러리 vs 트럼프
현지 여론조사는 엎치락뒤치락 경합
당선자 윤곽 한국시간 9일 오후 2시 
더부천 기사입력 2016-11-07 16: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114


힐러리 vs 트럼프
사진= 트위터 캡처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8일 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뉴햄스셔주 동부 딕스빌 노치를 시작으로 치러진다.

미국 대선은 총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승리한다.

미국 대선은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69ㆍ여ㆍHillary Clinton)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70ㆍ남ㆍDonald Trump)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YTN 등 국내 주요 언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론조사는 엎치락뒤치락 접전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당선 가능성은 힐러리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럼프 진영은 막판 대역전을 노리고 있다.

ABC방송 여론조사에서는 48% 대 43%로 힐러리가 앞섰고, 경제 전문매체 IBD 여론조사에서는 44% 대 43%로 트럼프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경합지역인 플로리다는 45% 대 45로 동률을 기록하는 등 두 후보의 지지층이 얼마나 투표를 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두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힐러리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을 84%로 내다봤고, 또 다른 예측기관도 65%로 보고 있지만,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35%로 내다본 기관도 있는 만큼 힐러리의 당선을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힐러리 vs 트럼프의 막판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 언론은 당선자의 윤곽은 개표 초반 경합을 벌이는 곳(주 州)의 선거 결과에 따라 당선자 확정 시점이 갈릴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는 미국 대선은 주(州)마다 투표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며, 출구조사 결과는 각 주의 투표가 마감되는 대로 발표된다.

동부지역은 대부분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7~9시(현지시간 8일 오전 6시)에 투표를 시작하며, 동부지역보다 3시간 늦은 서부지역은 한국시간 기준 오후 11시~12시께, 하와이는 9일 새벽 2시께 투표소를 연다.

첫 투표결과는 8일 0시(한국시간ㆍ현지시간 8일 오후 2시)쯤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10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전통적으로 대선 당일 0시에 투표를 실시해 미국에서 대선 투표가 가장 빨리 끝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00년 이후 동률이었던 2012년을 제외한 세차례 대선 승자를 모두 맞춘 곳이어서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동부지역의 투표시간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후 7시 버몬트, 오후 8시엔 코네티컷, 인디애나, 켄터키, 메인, 뉴햄프셔,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주에서 선거가 실시된다.

이어 8일 오후 8시30분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가 투표를 시작하며, 8일 오후 9시에는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루이지애나,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건, 미주리,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에서 선거가 시작된다.

8일 오후 10시에는 앨라배마, 애리조나, 아이오와, 미네소타, 미시시피,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등 중부지역에서 투표가 시작된다.

서부지역은 대부분은 동부지역보다 3시간 늦은 8일 오후 11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콜로라도, 몬타나, 네브라스카, 뉴멕시코, 오리건, 유타, 와이오밍 등은 오후 11시,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네바다, 워싱턴 등은 9일 0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가장 늦게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하와이로 동부시간 기준으로 9일 정오에 투표가 시작된다. 딕스빌노치에서 8일 0시에 투표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12시간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에 따라 투표 마감도 주별로 제각기 다르다.

동부지역은 9일 오전 9시에 버몬트, 버지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켄터키, 인디애나 등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이어, 오전 9시30분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에서 투표를 마감하고, 오전 10시에는 메인주, 뉴햄프셔, 메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뉴저지, 델라웨어, 플로리다, 앨라배마, 테네시, 미시건 등 서부지역의 투표가 끝난다.

오전 11시쯤에는 미네소타, 위스콘신,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캔자스, 콜로라도, 와이오밍 등 중부지역의 투표가 종료된다.

중부 아이오와와 서부 몬테나, 유타, 아이다호, 네바다 등은 9일 정오에,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는 오후 1시에 투표가 종료되고, 가장 늦게 투표가 마감되는 곳은 알래스카로 오후 3시쯤이다.

개표 초반 분위기는 경합주 중 선거인단 수가 가장 많은 플로리다주(29명)와 오하이오주(18명)의 투표 결과에 따라 갈릴 예정이다.

플로리다주는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8시, 오하이오주는 한국시간 9일 오전 9시30분에 각각 투표가 끝난다.

펜실베니아주·미시간주 등 선거인단 44명이 걸린 경합주 출구조사 결과는 한국시간 9일 오전 10시경에 나오며, 이들 지역의 투표 결과가 대선의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통령 당선자 윤곽은 현지시간 9일 0시(한국시간 9일 오후 2시)쯤 드러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일반적으로 한국시간 9일 오전 4시(현지시간 9일 오후 6시)께 당선자를 발표해 왔지만, 클린턴 후보가 개표 초반 플로리다주와 오하이오주 등 경합주 두 곳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대선 결과가 일찍 판가름날 수도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

미국 대통령 선거는 4년 주기로 11월 첫 번째 일요일 다음의 화요일로 정해져 있으며, 직접선거가 아닌 주(state) 별로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와 승자 독식이라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선거 절차는 민주당과 공화당 각각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주(州)별 코커스(당원대회) 또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대선 후보 추대를 위한 전당대회→ 대통령 선거 과정으로 진행된다.

미국은 국민이 직접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선출할 선거인단을 뽑는다.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은 뒤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연방 하원의원 수 435명, 상원의원 수 100명 그리고 워싱턴 D.C에 배정된 3명을 합친 수로 선거인단은 총 538명이다.

하원의원 수는 주(state)별로 인구비례에 따라 상원의원 수는 각 주(state)마다 2명씩 배정되며, 각 주의 하원의원 숫자는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10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각 주의 선거인단 숫자도 바뀌게 된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과반이 넘는 270명의 대통령 선거인단의 표를 확보해야 한다.

선거인단을 가장 많이 보유한 주는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55명)이며, 인구가 적은 알래스카나 몬태나주 같은 지역은 선거인단이 3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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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의 자격은 연방 공무원이나 군인 또는 선출직 공직자가 아니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체로 선거인단 명부에 들어가는 사람은 정당의 활동가로 정당에 대한 기여가 많고 충성심이 높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주 정당위원회에서 선정한다.

한편, 승자독식방식(Winner-Take-All)은 각 주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 모두를 가져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는 55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는데 힐러리가 51%, 트럼프가 49%를 득표해 아슬아슬하게 힐러리가 이겼다고 하더라도 힐러리가 55명의 선거인단 전부를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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