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동에 생활문화 연습장인 ‘도당예술마당’이 오는 3월1일 문을 연다.

시 문화예술과 생활문화지원센터에 따르면 ‘도당예술마당’은 도당어울마당 5층에 200㎡(60평) 규모로 조성돼 평일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도당예술마당은 방음 및 음향 장비와 전면 거울이 설치돼 있는 ▲대연습실, 소규모 악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소연습실, 미술 및 공예작업을 할 수 있는 ▲미술ㆍ공예실, 각종 학습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습ㆍ회의실 등 5개실을 운영한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 동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1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이메일(kwanpeace@korea.kr), 팩스(032-625-8339) 또는 부천시 문화예술과(부천시 장말로 107 복사골문화센터 3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생활문화지원센터 카페(cafe.naver.com/vieart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032-625-835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부천시 문화예술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