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시기 아동 발달에 맞는 영양 지도와 올바른 식습관 도모를 위해 ‘영양 가득 건강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시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에 따르면 부천시친환경급식지원센터 전문강사의 지도로 초등 시기 아동 발달의 특성과 아동의 식습관이 신체 및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견과류를 이용해 아동의 두뇌 건강에 좋은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간식(견과바)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