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들녘 비짜루? 아스파라거스?
The부천(더부천) 2018-11-12 2349



가을이 깊어가는 들녘에 비짜루 또는 아스파라거스가 은은한 가을색을 드러내고 있다.

▶ 비짜루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용수채(龍鬚菜)라고도 부르며, 산지의 풀밭과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다소 능선이 있다. 원줄기와 굵은 가지의 잎은 밑을 향한 가시같이 되고, 잔 가지의 잎은 막질의 비늘조각으로 퇴화된다. 잔가지는 잎처럼 생기고 줄 모양이며 길이 1∼2cm이다.

비짜루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단성화가 피고 연한 녹색이며 2∼6개씩 모여 달리며,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붉게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뿌리를 천문동 대용으로 쓴다.

▶ 아스파라거스는 온대성 채소로 서늘하고 겨울이 있는 지역에 어울리는 채소로, 파종에서 수확까지 3년 이상 걸리는 백합과 채소이며, 수확기간은 15년에 달한다. 다른 채소를 기르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 제대로 심어두면 과일나무처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작물로 알려져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암수 구별이 있으며, 첫 해에 모종으로 기를 때는 구분이 안 되지만, 이듬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암그루이고, 그렇지 않은 포기는 수그루이다. 암그루보다 수그루가 큰 줄기를 많이 길러내므로 전문 농가에서는 수그루만을 선별해 재배한다.

독특한 모양에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며 씁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생으로 먹거나 데치기, 굽기, 튀김 등의 조리법을 통해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고 있으며,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을 처음 발견한 채소에서 붙은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샐러드용으로 먹는 고급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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