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추가 업데이트>

<209보>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인 2015년 4월16일 현재 실종자 9명은 단원고 학생 4명(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단원고 교사 2명(양승진·고창석), 일반인 3명(권재근 씨·아들 혁규군, 이영숙) 등이다.

<208보> 진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희생자는 DNA 분석 결과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10월30일 밝혔다. 시신이 수습된 29일은 황지현 양의 생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7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196일째인 10월28일 오후 5시25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 화장실 주변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295번째 희생자 시신을 지난 7월18일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가 발견된 이후 102일 만에 추가로 발견했고, 10월29일 오후 5시19분께 민간 잠수사를 투입해 약 1시간여 만에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써 남은 실종자 10명 중 단원고 학생 3명을 비롯해 9명이다.

<206보> 세월호 참사 94일째인 7월18일 새벽 6시20분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선체 3층 주방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다. 이로써 남은 실종자는 모두 10명이다.

지난달 24일 단원고 여학생 윤모 양을 수습한 이후 24일 만이다.

식당칸에서 발견된 희생자는 몸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조리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합동구조팀은 희생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의뢰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세월호 희생자는 모두 294명이녀, 아직 남은 실종자는 10명이다.

<205보> 세월호 침몰사고 71일째인 6월24일 오전 1시쯤 세월호 선체 내부 4층 중앙 통로에서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는 293명으로 늘ㄹ었고, 실종 인원은 11명이 됐다.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가운데 사고 첫날 75명이 구조된 가운데 희생은 245명, 실종은 5명이고, 교사 14명 중 사고 첫날 3명(교감 포함)이 구조됐고, 희생 9명, 실종 2명이다.

이로써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 인원은 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1명, 승무원 1명이다.

<204보> 세월호 침몰사고 63일째인 6월16일 현재 아직까지 찾지 못한 실종자는 12명(단원고 학생 6명·교사 2명·승무원 1명·일반인 3명)이다. 지난 8일 희생자 1명이 발견된 이후 8일째 실종자 발견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203보> 세월호 침몰사고 54일째인 6월8일 오후 11시30분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4층 선수(뱃머리) 좌현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희생자 1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는 292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2명이 됐다.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가운데 사고 첫날 75명이 구조된 가운데 희생은 244명, 실종은 6명이고, 교사 14명 중 사고 첫날 3명(교감 포함)이 구조됐고, 희생 9명, 실종 2명이다.

<202보> 실종 54일만에 발견된 희생자는 DNA 검사를 통해 안산 단원고 2학년 1반 담임 유니나(28·여) 교사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희생된 유 교사는 사고 당시 탈출이 쉬운 5층 객실에 있었지만 제자들을 구하려고 4층으로 내려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사와 같은 객실에 있다가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던 2학년 2반 담임 전수영(25·여) 교사도 지난 5월20일 유 교사와 같은 장소인 3층 식당에서 발견된 바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 54일째인 6월8일 현재 탑승객 476명(추정치) 중 사고 첫날인 4월16일 172명이 구조된 가운데 희생자 수는 291명, 실종자는 13명(단원고 학생 7명·교사 2명·일반인 3명·승무원 1명)이다.

<201보> 세월호 침몰사고 54일째인 6월8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10시35분께 3층 식당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는 291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3명이 됐다.

발견 당시 구명조끼는 입지 않은 상태였고, 안산 단원고 2학년1반 담임인 유니나(28·여) 교사로 추정되는 가운데 합동구조팀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한 뒤 가족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유 교사는 사고 당시 탈출이 쉬웠던 5층 객실에 머물고 있었으나 학생들을 구조하기 위해 4층으로 내려갔다가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보> 세월호 침몰사고 53일째인 6월7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4층 선미 외판 절단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장애물 수거를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5월29일부터 시작했던 4층 선미 외판 절단작업을 6일 밤 10시께 완료하고 장애물 수거 및 수색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앞서 선체 절단작업 이튿날인 5월30일 폭발사고로 인해 민간잠수사가 사망한 이후 기존의 산소 아크 방식에서 유압식 글라인더 방방법으로 절단방법을 변경했지만 철판 안쪽에 부착된 앵글 절단에 많은 시간에 소요돼 6일 저녁부터 전기 아크 용접봉을 이용한 방식으로 변경해 선미 절단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단된 외판 크키는 창문 3칸 정도로, 가로 4.8m, 세로 1.5m이며, 절단된 선체 주변에는 희생자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석이 부착된 그물망을 성치해 놓았다고 한다.

<199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52일째인 6월6일 오전 8시3분께 3층 선미 좌측 선원 침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희생자 1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는 290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4명이 됐다.

이날 발견된 희생자는 주방 담당 승무원 김모(60) 씨로, 사고 당일 3층 주방에서 돈가스를 튀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당시 부상을 당해 3층 뒤쪽 복도에 쓰러져 있던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지만, 기관실에서 올라와 탈출을 준비하던 동료 승무원 6명이 김씨를 발견했지만 별다른 구조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게 했다.

<198보> 세월호 침몰사고 51일째이자 6.4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인 6월5일 15일만에 희생자 1명이 발견돼 희생자는 289명으로 늘고 실종 인원은 15명이 됐다.

희생자 발견이 뜸했다가 발견된 것은 5일 오전 6시59분께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북서쪽으로 40.7km 떨어진 전남 신안군 매몰도 부근 해상으로 조업중이던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고, 해경은 이날 오전 8시께 희생자를 수습해 오전 11시45분께 팽목항으로 운구했다.

이날 발견된 희생자는 40대 남성 조모씨로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막내 아들(7)은 구조됐으나 아내(45)와 큰아들(11)은 선체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한편, 사고 현장에서 40.7km 떨어진 곳에서 희생자가 발견됨에 따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희생자 수습이 늦어지면서 우려했던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197보> 세월호 49재 “하늘도 울었다”. 세월호 참사 49일째인 6월3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49재가 열렸다.

안산시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하늘 추모공원, 효원 추모공원 등 4곳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도식이 열렸고,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내 합동분향소에서도 추도식이 열렸다.

한편, 세월호 침물사고 해역의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지난 5월21일 희생자를 발견한 이후 16명의 실종자가 아직 남아 있다.

<196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44일째인 5월29일 새벽 잠수 수색을 실시했으나 실존 희생자에 대한 추가 발견은 없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2시19분부터 3시27분까지 1시간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수습하지 못했다.

지난 5월21일 오전 단원고 여학생 1명의 희생자를 발견한 이후 수색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남은 실종자 수는 8일째 16명에 머물러 있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43명, 실종 7명, 구조 75명으로 집계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교감 포함), 희생 11명, 실종 3명이다.

<195보> 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5월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8시께 4층 중앙 선원 통로에서 희생자 1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88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16명으로 줄었다.

<194보> 세월호 침몰사고 34일째인 5월19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4시12분부터 오후 6시25분까지 수숭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6시께 3층 주방식당에서 희생자 1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87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17명으로 즐어 들었다.

한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선내 약화와 붕괴로 진입이 어려운 곳은 수중 절단기를 이용해 부수고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3보> 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5월18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4시5분부터 한 시간동안 수중 수색작업을 진행해 3층 선원 식당에서 희생자 11명을 추가 발견해 희생자 수는 288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18명으로 줄었다.

<192보> 세월호 침몰사고 32일째인 5월17일 새벽 정조시간에 맞춰 수중 수색작업을 재개해 1시간30분 가량 진행했으며, 이날 새벽 4시10분께 4층 뱃머리 좌현 부분에서 희생자 1명을 추가 발견해 희생자 수는 285명으로 늘어났고, 아직도 바다속에 있을 실종 인원은 19명으로 줄었다,

<191보> 세월호 침몰사고 31일째인 5월16일에는 올들어 가장 빠른 대조기를 맞아 수중 수색작업 재개하는데 차질을 빚으면서 실종자 가족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직도 바닷속에 있을 실종 인원은 20명이다.

<190보> 세월호 침몰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5월15일 오후 10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39명, 실종 11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교감 포함), 희생 7명, 실종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전국 합동소를 찾은 조문객 수는 184만명을 넘어섰다. 정부 합동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은 합동분양소가 차려진 지 23일째인 15일 오전까지 안산 합동분향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총 184만6천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분향소는 서울 24곳, 경기도 31곳, 전남 18곳, 경북 9곳 등을 비롯해 126곳이다. 안산 화랑유원지의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33명, 교사 7명, 일반인 30명 등의 영정이 안치돼 있다.

<189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15일 오후 4시 세월호 실종자 1차 수색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88보> 세월호 침몰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5월1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1시40분부터 2시50분 사이에 실시한 수중 수색에서 3층 선원 식당에서 희생자 1명, 4층 선수 중앙 우현 3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2명 등 3명을 추가로 발견해 희생자 수는 284명으로 늘어났고, 아직도 실종 인원은 20명이다.

<187보> 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5월14일 오후 1시33분께 선체 선미 쪽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희생자 1명, 4층 선수 좌측 객실에서 희생자 2명, 4층 선미 중앙 다인실에서 희생자 1명, 4층 선미 좌측 다인실 통로에서 희생자 1명 등 5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81명으로 늘었고, 남은 실종 인원은 23명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35명, 실종 15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7명(교감 포함), 실종 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사고 해역의 거센 조류로 수중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186보> 세월호 침몰사고 28일째인 5월13일 정오께 4층 선미 다인실에서 지난 9일 이후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96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28명으로 줄었다.

<185보> 지난 10일 새벽 이후 중단됐던 세월호 수중 수색작업이 침몰사고 28일째인 13일 0시50분께 물살이 느려지는 정조시각에 맞춰 재개돼 2시간 정도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빠른 물살로 수색작업이 다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84보> 세월호 침몰사고 25일째인 5월10일 오후 10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34명, 실종 16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7명(교감 포함), 실종 5명으로 파악됐다.

<183보> 5월10일로 새월호 침몰사고 25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9시40분께 희생자 1명, 오후 10시40분께 희생자 1명 등 2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73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29명으로 줄었다.

<182보> 세월호 침몰사고 23일째인 5월8일 오후 8시10분께 희생자 1명, 오후 8시40분께 희생자 1명, 오후 9시20분께 희생자 1명, 오후 10시40분께 1명 등 4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73명으로 늘어났으며,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실종 인원은 31명이다.

<181보> 세월호 침몰사고 22일째인 7일 사고 발생 첫날인 4월16일부터 이날까지 집계돼온 구조자 숫자가 174명에서 172명으로 바뀌고, 실종 인원은 35명으로 변경됐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청에서 수색구조 중간결과 브리핑을 통해 “잠정 확인된 인원은 구조자 172명, 사망자 269명, 실종자 35명”이라고 밝혔다.

구조자 2명이 실종자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동일인이 다른 이름으로 중복 기재한 1명과 구조자 대상 동승자 확인 중 오인 신고 1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탑승자 인원은 476명으로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180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5월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6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79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사고 22일째인 7일 오전 9시27분께 세월호 4층 선미 부분에서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69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33명으로 줄었다.

<178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22일째인 7일 오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22명, 실종 28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희생 7명(교감 포함), 실종 5명으로 파악됐다.

<177보>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6시 이후 희생자 4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68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34명으로 줄었다, 구조자는 사고 첫 날인 4월16일 174명으로, 이후 생존자 소삭은 아직 없다. 

<176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21일째인 6일 오후 4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21명, 실종 29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7명(교감 포함), 실종 5명으로 파악됐다.

<175보>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2시45분께 4층 선미 우측 격실에서 희생자 1명을 추가 발견, 희생자 수는 264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38명으로 줄었다, 구조자는 사고 첫 날인 4월16일 174명으로, 이후 생존자는 아직 없다.

<174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6시20분께 세월호 4층 선수 중앙 객실에서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63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39명으로 줄었다. 

<173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21일째인 6일 오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17명, 실종 33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7명(교감 포함), 실종 5명으로 파악됐다.

<172보>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오전 6시7분께 사고 해역에서 선체 수색작업을 벌이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소속 민간 잠수사 이모(52) 씨가 선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수심 20여m 지점에서 통신이 끊겨 동료 다이버가 긴급 구조에 나섰으나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숨진 이씨는 어제(5일) 투입된 10여명의 민간 잠수사 가운데 한 명으로 6일 아침 첫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1보> 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희생자 2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62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40명으로 줄었다.

<170보> 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께 4층 선수 중앙 격실에서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가 260명으로 늘어났고 , 실종 인원은 42명으로 줄었다.

<169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일째인 5일 오후 1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210명, 실종 40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5명(교감 포함), 실종 7명으로 파악됐다.

<168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월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4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67보> 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일 오전까지 희생자 11명을 발견, 희생자가 259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43명으로 줄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벽 5시 28분께 3층 선원 식당에서 희생자 1명(청해진해운 직원)과 오전 6시54분께는 3층과 4층 선수 중앙 좌·우현 객실에서 희생자 10명(단원고 학생 8명, 일반인 3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59명, 실종 인원은 43명으로 줄었다.

<166보>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침몰된 세월호의 64개 격실에 대한 1차 수색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165보>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후 5시께 4층 중앙 우현 2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1명(여학생)과 4층 선수 중앙 좌현 3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2명(남학생)을 발견했고, 오후 6시께 4층 선수 중앙 좌현 3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1명(남학생)을 발견, 희생자 수는 248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54명으로 줄었다.

<1654보>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1시12분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층 주방 옆 선원식당에서 희생자 1명(여학생 추정)과 4층 선수 중앙 좌현 2번째 격실에서 희생자 1명(20대 남성) 등 2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44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58명으로 줄었다.

<163보>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99명, 실종 51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5명(교감 포함), 실종 7명으로 파악됐다.

<162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박승기 대변인(해양수산부 대변인)은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5월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일일 점검결과를 설명했다.

<161보>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전 4시40분부터 5시30분 사이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4층 중앙 격실 등에서 희생자 6명을 발견, 희생자 수가 242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60명으로 줄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5월4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3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60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일 오후 4층 선수 부근에서 희생자 6명을 추가로 발견해 희생자 수는 236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66명으로 줄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93명, 실종 57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5명(교감 포함), 실종 7명으로 파악됐다.

<159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일 정오께 4층 선수와 3층 중앙 로비 부근에서 희생자(여성 추정) 2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30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72명으로 줄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오후 5시50분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93명, 실종 57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5명(교감 포함), 실종 7명으로 파악됐다.

<158보> 세월호 침몰사고 18일째인 5월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93명, 실종 57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57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18일째인 5월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2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56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일 오후 5시 브리핑을 통해 금일 수색결과 등을 설명했다.

<155보> 세월호 침몰 17일째인 2일 오후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4층 선수 중앙 왼쪽 5번 객실과 2번 객실에서 희생자 2먕을 발견, 희생자 수는 228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74명으로 줄었다.

<154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17일째인 5월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1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53보> 민관군 함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17일째인 2일 오전 4시40분께 4층 중앙 격실(隔室·선체 내부의 밀폐된 공간)과 3층 로비 부근에서 희생자 4명(남자)을 발견한데 이어, 오전 6시30분께 사고 해역에서 4km 떨어진 해상에서 희생자 1명(여학생)을 발견해 희생자 수는 226명으로 늘어났다. 실종 인원은 아직도 76명이다.

<152보> 5월1일 오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83명, 실종 67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51보> 민관군 함동구조팀은 1일 오후 6시40분쯤 3층 중잉 우현 식당과 4층에서 희생자 2명을 추가 발견, 희생자 수는 221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81명으로 줄었다.

천852t급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 4월16일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북쪽 21km 해상에서 침몰했고, 세월호에는 당시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서 14명을 포함해 476명이 탐승했다.

<150보> 민관군 함동구조팀은 1일 오후 4시5분께 4층 선수 좌현 중앙 격실에서 희생자 2명(남학생)을 발견, 희생자 수는 219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83명으로 줄었다.

<149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16일째인 5월1일 오후 2시27분께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희생자 1명(남학생)과 중앙 격실에서 희생자 1명(여학생), 선수 좌현 격실에서 희생자 2명(남학생) 등 4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17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85명으로 줄었다.

탑승객 476명 중 세월호 침몰사고 첫 날인 4월16일 174명 이후 추가 구조된 인원은 없다.

<148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16일째인 5월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30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47보> 세월호 침몰사고 16일째인 5월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전 4시께 4층 선수 좌현 3번 객실에서 희생자 1명(남학생 추정)을 발견, 희생자 수는 213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89명으로 줄었다.

<146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오후 2시30분쯤 세월호 4층 좌현 객실에서 희생자 1명, 오후 3시쯤 사고 해역에서 2km 떨어진 지점에서 희생자 1명 등 2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는 212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90명으로 줄었다.

<145보>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오후 3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71명, 실종 79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교감 포함), 희생 3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44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29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43보>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오전 2시55분부터 3시45분까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5층 중앙로비와 4층 선수 좌현에서 희생자 5명(남성 4명, 여성 1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10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92명으로 줄었다.

<142보>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오전 6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71명, 실종 79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희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41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29일 오후 세월호 5층 로비에서 희생자 11명과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희생자 1명 등 12명(남성 9명, 여성 3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205명으로 늘어났고, 실종 인원은 사고 발생 2주만에 97명으로 두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침몰사고 첫 날인 지난 16일 174명이 구조된 이후 추가로 구조된 생존자 소식을 없는 상태다.

<140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28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39보>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29일 오후 1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59명, 실종 91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희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38보> 민관군 함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29일 정조시간인 오전 2시께 세월호 선내 4층 좌현 선수 두번째 방에서 희생자 2명, 5층 로비에서 희생자 2명 등 4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19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 인원은 109명으로 줄었다.

<137보> 민관군 함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사고 13일째인 28일 오후 2시10분쯤 세월호 좌현 선수 세번째 격실에서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희쟁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는 189명으로 늘었으며, 실종 인원은 113명이다.

<136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13일째인 2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27일) 수색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35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2일째인 27일 오후 2시10분께 악천후속 수색작업 38시간만에 선내 4층에서 희생자 1명을 발견, 희생자 수가 188명으로 늘어났다. 아직도 바닷속에서 생사 여부를 모르는 실종 인원은 114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7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희생자 187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해 186명이 가족에게 인도됐고, 1명도 곧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4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상황 브리핑을 통해 어제(26일)수색 걀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33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2일째인 27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기다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해역에서는 기상상황이 악화되면서 구조작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밤사이 들어온 구조소식이 없는 가운데 실종자는 115명(희생자 187명)에 머물러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에는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조류가 점점 거세지면서 수색작업이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고 무겁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도 사고해역의 날씨는 바람이 초속 14m에 유속이 최대 초속 2m까지 올라가고 오후에는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질 것으로 예상돼 수색작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모레(29일)부터는 물살이 가장 빠른 사리 기간까지 겹치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100여명의 잠수부들이 대기하며 사고 해역의 기상이 나아지는 대로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132보> 세월호 침몰사고 12일째인 27일 오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56명, 실종 94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희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31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구조·수색작업 11일째인 26일 오후 구조작업 현황과 관련, “자정부터 새벽 1시30분경,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경까지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요원 18명이 총 10회에 걸쳐 입수해 선체 3층 중앙부와 4층 선수·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면서 “해저쪽 수심 깊은 곳으로 수색이 진행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상자(해경)도 발생해 감압 챔버에 치료중에 있다”고 전했다 .

한편, 26일 오전 11시경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 7함대 소속 구조함 ‘세이프 가드(Safe Guard)’함은 다음주 초에 사고 현장에 투입돼 챔버, 잠수장비, 고속보트(RIB) 등 수색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130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6일 오전 10시 상황 브리핑을 통해 어제(25일) 밤 수색 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29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1일째인 26일 오전 8시 현재 희생자 수가 187명으로 늘어났다. 아직까지 실종 인원은 115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6일 오전 0시50분께 선체 3층 식당에서 희생자 2명을 발견했다. 합동구조팀은 사고 당시 탑승객이 많이 모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체 3층 중앙부와 4층 선미쪽 다인실에 대한 집중 수색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28보> 세월호 침몰사고 11일째인 26일 오전 7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희생 151명, 실종 99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희셍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27보>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희생자 시신의 유실을 막기 위해 25일 오전부터 서해어업관리단 소속의 어업 지도선 3척(무궁화 11호, 20호, 27호)을 투입해 사고 해역 외곽 약 40~60km(가거도와 추자도 중간수역)까지 수색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고 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 해안·도서지역 어촌계 등에도 세월호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부유물 또는 희생자를 발견할 경우, 현장을 잘 보전하고 신속하게 해양경찰청에 신고토록 했다고 밝혔다.

<126보> 세월호 침몰사고 열흘째인 25일 오후 5시 현재 희생자 4명을 발견, 희생자 수가 185명으로 늘었다. 실존 인원은 117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사고 첫 날인 지난 16일 구조된 인원은 174명으로, 이후 단 한 명의 생존자도 발견되지 않아 희생자 가족과 온 국민을 안타깝고 답답하게 하며 큰 슬픔에 빠지게 하고 있다.

6천852t급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 16일 오전 8시598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북쪽 21km 해상에서 침몰했고, 세월호에는 당시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서 14명을 포함해 476명이 탐승했다.

현재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함정, 민간 어선, 항공기와 잠수사 등을 통원해 3층과 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실종자 117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5보> 25일 오후 4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145명, 실종 105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124보> 25일 오전 10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128명, 실종 122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교감 포함),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교육청 공식 집계).

*지난 16일 침몰된 세월호에서 구조됐다가 제자들의 희생에 괴로워다가가 이틀 뒤에 “모든 책임을 안고 가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강모(52) 교감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희생자로 분류해 단원고 교사 사망자 4명(구조 2명, 실종 8명)에 포함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에서는 구조자 인원에 포함시켜 구조 3명(사망 3명, 실종 8명)으로 분류하고 있어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123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5일 오전 10시 상황 브리핑을 통해 어제(24일) 밤 수색 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22보> 세월호 침몰사고 열흘째인 25일 오후 7시30분 현재 희생자가 181명(남자 86명·여자 95명)으로 집계됐다. 실종 인원은 121명이다.

해경은 25일에도 3층 식당과 라운지, 4층 다인실 등에 대한 집중수색을 벌이고, 수중 구조작업 장비 ‘다이빙 벨’(Diving-Bell·종 모양의 구조물 안에 잠수부들이 탑승해 크레인에 매달아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수중 엘리베이터 장비)과 민간 잠수사를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121보> 24일 오후 9시35분 현재 희생자 4명 추가 발견, 희생자 수가 175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27명으로 줄었다.

<120보>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 오후 2시30분께 희생자 3명을 추가 발견해 희생자 수가 171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31명으로 줄었다.

<119보> 세월호 잠수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MI·Undine Marine Industries·약칭 ‘언딘’)가 ‘청해진 해운’(세월호 소유업체)과 계약을 맺은 업체로 알려지면서 ‘특혜 수색’이란 논란이 되고 있는 있는 것과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4일 해명자료를 통해 “해양 사고 발생시 선박 소유자는 해사안전법 등 관련법규에 따라 군·경의 구조작업과 함께 효과적인 구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런 조치의 일환으로 선박 소유주인 청해진해운이 전문 구조업체인 ‘언딘’과 사고 발생 이후인 4월17일 계약을 하고 구조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또 “리베로 바지선은 ‘언딘’의 구조작업의 일환으로 투입된 것”이라며 “바지선 교체는 정조시간(오전 9시13분, 오후 3시30분)을 피해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이루어져 구조작업에 지장이 없었으므로 하루를 허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118보> 24일 낮 12시50분께 희생자 5명을 추가 발견해 희생자 수가 168명으로 늘었다. 실종 인원은 134명으로 줄었다.

<117보> 24일 낮 12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121명, 실종 129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교감 포함), 사망 3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 합동대책본부 공식 집계).

<116보> 24일 오전 11시40분께 희생자 4명 추가 발견, 희생자 수가 163명으로 늘어났다. 실종 인원은 140명으로 줄었다.

<115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4일 오전 10시 상황 브리핑을 통해 어제(23일) 밤 수색 결과와 오늘 계획을 설명했다.

<114보> 세월호 침몰 9일째. 24일 오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115명, 실종 135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구조 후 자살 교감 포함), 사망 3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 합동대책본부 공식 집계).

<113보> 23일 오후 11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100명, 실종 150명, 구조 75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3명(교감 포함), 사망 3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 합동대책본부 공식 집계).

희생된 학생들 가운데 23일까지 장례를 치른 학생은 40명, 교사 4명 등 44명이며, 24일에는 14명이 장례를 치른다.

<112보> 23일 오후 9~11시 사이에 희생자 9명이 추가 발견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수는 159명으로 늘었고, 실종 인원은 143명으로 줄었다.

<111보> 23일 오전 11시 현재 희생자 5명 추가 발견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수는 150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실종 인원은 152명으로 줄었다.

<110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23일 오후 6시 주간(晝間) 수중수색 결과를 설명했다.

<109보> 세월호 침몰 8일째인 2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탑승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장되는 격실 3층 식당과 4층을 집중 수색하면서 희생자 17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가 수가 145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실종 인원은 157명으로 줄었다.

생존자 구조 소식은 사고 발생 첫 날인 지난 16일 174명 이후 단 한 명도 발견하지 못해 실종자 가족 및 온 국민을 무척 안타깝게 하고 있다.

<108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인 23일 오전 10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젯밤 수색결과와 오늘(23일) 수색 계획을 브리핑 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7보> 23일 오전 8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사망 94명, 실종 156명, 구조 75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 합동대책본부 공식 집계).

학생 및 교사들 가운데 사고 첫 날인 16일 구조된 학생 75명과 교사 2명 이후 8일째 생존 학생 및 교사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희생 학생 94명 중 72명이 안산 등 경기도내 병원 영안실로 옮겨졌고, 진도 현지에 3명이 있으며, 어제(22일)까지 23명(학생 19명, 강 교감 포함 교사 4명)이 장례를 마쳤고, 오늘(23일)은 25명이 발인하며, 내일(24일)은 12명이 발인을 할 예정이다.

<106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밤사이 구조·수색작업을 벌여 선내 격실 4층에서 희생자 7명을 추가로 발견, 희생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실종 인원은 174명으로 줄었다(23일 오전 9시 현재).

<105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를 맞았다. 사고 첫 날인 지난 16일 구조 174명 외에는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이 손꼽아 기다리는 생존자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0시 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남학생 175명, 여학생 150명) 가운데 구조 75명, 사망 79명, 실종 171명으로 파악됐고, 교사 14명 중 구조 2명, 사망 4명, 실종 8명으로 파악됐다(경기도 합동대책본부 공식 집계).

<104보> 해양경찰청은 22일 오후 “일부 SNS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간인 다이버 참여 기회 제한’이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경은 “현재 사고 해역에는 700여명의 해경, 군 특수부대, 구난업체 전문 잠수요원들이 (구조·수색작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고, 현장 바지선에는 피해자 가족 대표 3분이 대기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구조활동을 지켜보고 있다”며 “해경은 바지선에 대기중인 피해자 가족 대표분들께 구조활동의 전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그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경은 “일각에서 주장하는 ‘민간인 다이버 참여 기회 제한’은 현재 바지선에서 구조활동을 지켜보고 계시는 가족 대표분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며 “더이상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으로 현장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피해자 가족을 두번 울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103보> 22일 오후 9시8~14분 사이에 희생자 4명이 추가 발견돼 희생자 수는 121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실종 인원는 181명으로 줄었다. 구조된 인원은 174명으로 지난 16일 사고가 발생한 첫 날 구조된 인원이며, 이후 7일동안 실종자 가족들과 온 국민이 기다리는 생존자 구조는 단 한명도 없다.

<102보> 22일 오후 7시부터 8시45분 사이에 희생자 5명이 추가로 발견돼 희생자 수는 117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실종 인원은 185명으로 줄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