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에 따르면 이번 튤립 이밴트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저마다의 소원을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봄꽃전시회’를 운영하며.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과 함께 상시 전시해설 프로그램, 기획전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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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봄꽃 관광주간’의 마지막을 장식할 ‘부천백만송이장미축제’가 오는 5월 25일부터 펼쳐지며, 시는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부천문화재단에서는 ‘봄꽃,음악’을 테마로 지역예술인 아트마켓 ‘도시사파리 예술시장’을 5월 17~19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광진흥과는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등 3대 봄꽃축제을 시작으로 ‘부천 봄꽃 관광주간’의 네 번째 순서인 부천자연생태공원의 튤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봄꽃도시 부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유관부서 및 관계기관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