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2022년도 누적 거래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총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배달특급 ‘특급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당일 거래액 총 7억3천여만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 달성한 당일 거래액 중 최고 수준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이벤트가 됐다는 평가다.

‘특급의 날’은 매주 세 번째 금요일로 지정해 운영 중인 이벤트로, 배달특급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위해 해당 지자체 소비자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것이다.

배달특급은 ‘특급의 날’ 이외에도 지난 삼일절 기념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했고, 꾸준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협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배달특급은 4월에도 더욱 다양한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등을 준비해 회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훈풍이 부는 봄과 함께 배달특급이 비대면 외식을 즐기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과 함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