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세계인의 축구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1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할인 이벤트 ‘승리를 위하여! 오늘만 할인’을 또 한 번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였던 지난 24일 우루과이 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패와 별개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던 만큼, ‘배달특급’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적 응원 행렬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달특급’은 우루과이전 기념 소비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1만8천원 이상 주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사용 가능 시간은 경기 당일(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특히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 혜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한 지자체별로 별도의 ‘배달특급’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달특급’은 우루과이 경기 당일 주문 폭주로 소비자 불편이 다소 발생했던 상황을 고려해 당시 주문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 11월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했다.

또한 이번 가나전 응원 소비자 이벤트 역시 사용 가능 시간을 해당일 오후 3시로 앞당겨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를 소비자들과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남은 경기들 역시 ‘배달특급’은 소비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