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도시미관과에 떠르면 중동IC 하부공간은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대기 중 무단투기하는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교통사고 후 파편 등이 쌓여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곳이다.
이에 원미구 도시미관과와 부천시 체육진흥과, 청소대행업체 등 민·관이 협력해 28여 명이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쓰담이와 살수차를 투입해 도로 위 쓰레기를 쓸고 살수하고 하부공간 공터 안으로 투기된 쓰레기도 직접 수거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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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 담배꽁초, 폐기물 등은 공공용 종량제 봉투 75L 10장이 소요될 정도의 많았다.
이에 원미구에서는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진공노면청소차, 쓰담이, 살수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신인식 원미구청장은 “구민들의 추석연휴 귀성길과 귀경길이 정비된 깨끗한 환경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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