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양 원미구청장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격려를 위해 예고없이 전달하는 ‘Mr. 구청장 기(氣)찬 떡’ 제7호가 지난 27일 세무1과 체납징수팀에 전달됐다.

이해양 구청장은 ‘Mr. 구청장 氣찬 떡’을 전달하면서 “체납징수팀이 주축이 돼 세무1과가 지방세 체납 비중이 높은 자동차세를 효과적으로 징수해 세수 확보에 기여하는 등 체납액 일소에 커다란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격려를 보낸다”면서 “특히 하반기 번호판 영치전담반을 매일 운영하고 월 1회 세무1과 전직원이 새벽 영치활동을 전개해 1천13건에 6억2천900만원의 놀라운 실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 된 영치방법과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방 세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Mr. 구청장 기찬 떡을 받은 세무1과 체납징수팀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전 6시부터 번호판 영치는 물론 차량탑재형 자동인식시스템을 이용한 상시 번호판 영치를 통한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액 체납세 일소를 위해 관외 거주 체납자 현지 독려는 물론 거주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세 징수에 누수가 없도록 추진해 세수 증대에 큰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Mr. 구청장 氣찬 떡’은 도시건축과 건축지도팀(8월2일), 심곡2동 주민센터(8월16일), 주민생활지원과장과 통합관리팀(8월19일), 시민봉사과 지적정보팀(9월5일), 중4동 주민센터(9월22일), 중동주민센터(10월12일)에 각각 전달돼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